맥북은 세련된 노트북으로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용성과 편안한 작업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효율적인 CPU, GPU 성능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OS의 안정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윈도우와는 다른 사용의 편리함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어와 프로는 애플을 대표하는 모델인데요.
이전에는 디자인도 스펙이 비슷했으나, 이제는 스펙 면에서 제법 차이가 있어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지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차이점을 포스팅 해갑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전체 결론
기본적으로 각 영역의 최저가 모델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맥북 에어(M1) | 맥북 프로 | |
중량 | 1.29kg | 1.55kg |
디스플레이 | Retina 디스플레이 |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
배터리 |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
처리 성능 | M1 팁 | M3칩 |
음질 | 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 원음에 충실한 6개의 스피커 |
포트 수 | USB-C포트×2 | USB-C포트×2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
크기 | 13.3인치 | 14.2인치 |
맥북 에어(M2) | 맥북 프로 | |
중량 | 1.24kg | 1.55kg |
디스플레이 | Retina 디스플레이 |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
배터리 |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
처리 성능 | M2칩 | M3칩 |
음질 | 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 원음에 충실한 6개의 스피커 |
포트 수 | USB-C포트×2 MagSafe | USB-C포트×2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
크기 | 13.6인치 | 14.2인치 |
맥북 프로는 새로운 모델이 발매되면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맥북 에어와의 차이가 크지 않은 모델도 있었는데, 지금은 두 모델 사이의 성능 차이가 상당합니다.
물론 맥북 프로의 스펙이 뛰어나지만, 파이널컷 편집 등 무겁게 프로그램을 돌릴 예정이 없다면 맥북 에어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맥북은 가격대가 있고, 한 번 구매 시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에어와 프로, 두 모델 중 어느 것을 선택해서 오래 쓸 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로 선택에 고민이 많아지는 13인치 맥북 에어와 14인치 맥북 프로의 각 항목을 비교합니다.
- CPU
- GPU
- 크기와 무게
- 인터페이스(썬더볼트 단자)
- 배터리
CPU 비교
모델 | CPU |
M1 맥북에어 | M1칩 8코어 CPU, 7코어 GPU |
M2 맥북에어 | M2칩 8코어 CPU, 8코어 GPU |
14인치 맥북 프로 M3 | M3칩 8코어 CPU, 10코어 GPU |
CPU 성능은 역시 중시하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코어가 많을 수록 고성능이며, M3>M2>M1 순으로 고성능입니다.
메인 모델로서, 파이널컷 편집에 주력한다면 당연히 맥북 프로, 인터넷 서핑이나 음악 및 사진, 간단한 동영상 편집까지라면 맥북 에어로도 원활합니다.
GPU 비교
모델 | CPU |
맥북 에어(최신모델) | M2칩 8코어 CPU, 8코어 GPU |
맥북 프로 M3 | M3칩 8코어 CPU, 10코어 GPU |
PC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CPU만이 아닌데요.
맥북의 경우 주로 생산적인 활동에서 파이널컷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4K 등 고화질에 영상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드럽게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서는 CPU보다는 GPU가 중요한 경우다 많아졌습니다.
쉽게 말해, 이미지에 관한 처리를 전담하는 것이 GPU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컴퓨터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이 중요하신 분들은 GPU 성능에 상당히 중점을 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맥북의 경우 구동이 되지 않는 게임이 많아 아무래도
그럼에도 GPU 코어 수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 및 무게 비교
모델 | 얇기 | 폭 | 세로 | 무게 |
M1 맥북 에어 | 1.61cm | 30.41cm | 21.24cm | 1.29kg |
M2 맥북 에어 | 1.13cm | 30.41cm | 21.5cm | 1.24kg |
맥북 프로 14인치 M3 | 1.55cm | 31.26cm | 22.12cm | 1.55kg |
맥북 프로 14인치 M3 Pro | 1.55cm | 31.26cm | 22.12cm | 1.61kg |
아이맥과 다르게 맥북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휴대성이라고 할 수 있죠.
맥북을 휴대할 때 중요한 건 바로 크기와 무게라고 할 수 있는 위와 같습니다.
에어라고 하면 이름과 같이 가벼운 느낌이 강한데 막상 비교해보면 프로와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에어가 약간 이점이 있지만 사이즈 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M1 맥북 에어의 얇기는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사실 맥북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바로 세련된 디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맥북 에어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페이스 비교
모델 | 포트 |
M1 맥북 에어 | Thunderbolt 4 (USB-C) 포트 x 2 |
M2 맥북 에어 | Thunderbolt 4 (USB-C) 포트 x 2 MagSafe |
맥북 프로 14인치 맥북 프로 16인치 | Thunderbolt 4 (USB-C) 포트 x 3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MagSafe |
단순 서핑용이 아닌 업무 혹은 작업용으로 맥북을 고르는 경우 의외로 상당히 중요한 것이 바로 인터페이스입니다.
맥북 에어는 썬더볼트4 포트가 2개뿐입니다.
2개라면 충전 혹은 외부 기기와 접속 중에는 하나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조금 적다고 느낍니다.
배터리 비교
모델 | 배터리 |
M1 맥북 에어 | 최대 15시간 인터넷 보기 49.9Wh 30W USB-C 전원 어댑터 |
M2 맥북 에어 | 최대 15시간 인터넷 보기 52.6Wh 30W USB-C 전원 어댑터 |
맥북 프로 14인치 | 최대 15시간 인터넷 보기 70Wh 70W USB-C 전원 어댑터 |
배터리 수명에 관해서는 M1에서 비약적인 향상이 있었죠.
PD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보유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70W 전원 어댑터가 충전이 빠를 수 있겠죠.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어느쪽을 추천하는지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는지 소개합니다!
컴퓨터는 자신의 사용법에 맞는 스펙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최적입니다!
추천정리
- 일단 저렴한 가격이 중요하다 → M1 맥북 에어
- 새로운 디자인을 경험해보고 싶다 →M2 맥북 에어
- 가성비가 중요하다 → M2 맥북 에어
- 최강을 원한다 → 14인치 맥북 프로
맥은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께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맥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꼐는 맥북 에어가 가격도 저렴하고 서핑이나 영상 시청, 서류 작성 등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단한 수준의 파이널컷 편집이라면 맥북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데스크톱 레벨의 고성능 작업 혹은 처음부터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을 고려하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맥북 프로를 선택할 것을 권합니다.
14인치 맥북 프로를 추천하는 경우
맥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거나 외장 디스플레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등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우선 14인치 맥북 프로를 추천합니다.
M3를 탑재하여 더욱 성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휴대성 뿐만 아니라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으신 분들께 더욱 추천입니다.
맥북 에어를 추천하는 경우
맥북 에어는 컴팩트하지만 충분히 쾌적한 사양을 갖춘 노트북입니다.
간단한 서핑, 서류 작성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하시면서 휴대성을 중시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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