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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稿者: yuruni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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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통장 대상자, 지원내용, 신청 절차 사업 총정리
디딤씨앗통장
복지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입니다.
저도 최근 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많은 복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강의에도 등록을 했어요.
이렇듯 정부 및 시에서는 다양한 차원의 복지 정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복지 정책도 있습니다.
바로 정부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아동자산 형성 지원사업, 디딤씨앗통장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초기 비용 마련에 기여하고자 준비되었다고 하네요.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 진출시 학비, 취업, 창업, 주거 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 형성을 위해 장기적이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계획했습니다.
2007년 4월부터 빈곤 대물림 방지 및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사업을 시작한 것이 그 시작으로 보입니다.
디딤씨앗통장 대상자
디딤씨앗통장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호 대상 아동
만 18세 미만의 아동 복지 시설의 보호 아동, 가정 위탁 보호 아동, 장애인 거주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입니다.(*일시보호시설 아동의 경우에는 3개월 이상의 장기 보호 대상이거나 보호 대상 예정자의 경우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만 12세 이상~ 만 18세 미만이면서 중위 소득 40% 이하의 수급 가구 아동 중 신규 선정 됩니다.
■ 기 가입 아동 중 가정 복귀 및 탈 수급 아동
보호대상아동이 가정복귀를 하더라도, 보호구분을 ‘가정복귀’로 변경하여 계속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또한, 해당 가정이 중위소득 40%를 초과해도 계속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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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씨앗통장 지원 내용
출저: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은 기본적으로 매칭추가적립으로 지원됩니다.
●기본 매칭적립액에 대하여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 등의 도움 등으로 적립을 하게 되면 월 5만원 범위 내에서 1:2 비율로 매칭하여 국가 혹은 지자체가 월 10만원 내로 지원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최대 적립금액은 월 50만원입니다.
● 추가 적립액에 대하여
보호자, 후원자 등을 포함한 아동은 연간 600만원까지 월 최대 50만 적립 가능하나, 월 5만을 넘는 추가 적립액에 대해서는 국가 매칭이 불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매칭지원금은 월 최대 10만원까지입니다.
디딤씨앗통장 신청 및 절차
출저:아동권리보장원 디딤씨앗통장 신청 및 절차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시설보호 아동의 경우, 시설은 대상 아동 명단을 제출합니다.
▼ 가정 위탁 보호아동의 경우는 디딤씨앗 통장 계좌 신청을 하며 신청자를 취합하여 매월 제출합니다.
▼ 기초 생활 수급가정의 아동의 경우에는 디딤씨앗 통장 계좌 신청을 한다는 점에서 같고, 신청자 발굴하여 취합 제출합니다.
그것을 시・군・구에서 계좌 발급 및 대상자 지정, 대상자 심사 및 확정이 이루어지며, 협력은행에서 통장발급이 진행됩니다.
이후 아동 및 후원자가 저축을 하게 되고 시・군・구에서 정부 매칭 지원금을 적립하고 자립용도의 만기 지급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디딤씨앗통장 지원 기간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사용용도
적립금 사용용도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자세한 적립금 세부 사용 용도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마무리
마무리하며 저도 어려웠던 시절, 많은 장학금이나 복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때 정말 그러한 장학금 하나, 복지 정책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복지 시스템은 신청주의입니다.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가 없죠.
그만큼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복지 정책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 드린 디딤씨앗통장도 그 중 하나입니다.
디딤씨앗통장의 주요 연혁을 살펴보면 2020년 정부지원금액이 4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되었고, 디딤씨앗지원사업단 아동권리보장원으로 이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정부 매칭비율이 1:2로 확대 지원되어 월 최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복지 정책은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꾸준히 복지 정책의 찾아 도움 받으시면서 자신을 갈고 닦아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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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8 울트라 vs 아이패드 프로 비교 및 사용 후기
갤럭시탭 S8 울트라 vs 아이패드 프로
하이엔드급 태블릿PC계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프로.
여러 모델 중에서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할 지 고민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 중에서도 하이엔드 중의 하이엔드, 대화면 중의 대화면인 갤럭시탭 S8 울트라 vs 아이패드 프로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갤럭시탭 S8 울트라 vs 아이패드 프로 비교 및 사용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vs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Tab S8 Ultra
- 유용한 14.6인치의 대화면
- 가성비 좋은 S펜 기본 탑재
- 스피커 음질 및 배터리 준수
- 큰 부담 없는 성능
- 액세서리가 적은 편
아이패드 프로(21.9인치)
- 12.9인치는 휴대 가능한 마지노선
- 매우 훌륭한 동작 성능
- 스피커 음질 및 배터리 훌륭
- 부담스러운 애플 펜슬 별도 구매
- 액세서리 풍부
- 확장 디스플레이로 PC 대신 사용
갤럭시탭 S8울트라와 가장 비슷한 화면 크기인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간단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탭 S8인데요.
아무래도 가성비 위주라면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추천합니다.
필기 및 멀티태스킹 능력이 S8 울트라가 좋았고, 그림을 그려본 느낌도 아이패드 프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시력에 민감하고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대화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림을 그리지 않더라도, 12.9인치면 충분하지만 S8 울트라는 그림 그리는 사람에게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판 타블렛인 신티크를 따로 장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울트라의 경우 화면 크기가 큰 만큼, 휴대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
휴대성이 중요하다면,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가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갤럭시탭 S8 울트라 좋았던 점
일단 저는 그림 그리는 용도로 태블릿PC를 샀는데
이 점에서,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졌습니다.
S펜의 성능이 향상 되어 그리는 느낌도 좋고, 와콤 펜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충전만이 태블릿 측면이 아니라 뒷면에 붙이는 타입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불편했어요.
사실 그리는 느낌은 처음에는 미끄러운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종이 필름을 붙이니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S8 울트라는 14.6인치의 대화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영상 시청이나 서핑을 하면서 작업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애매한 점
대화면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받자면, 화면이 큰 만큼 휴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동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좋겠지만, 휴대성이 어느정도 요구된다면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분명 그림 그릴 때 큰 화면 크기는 메리트지만, 밖으로 휴대하며 그리기에는 너무 큽니다.
그림 그릴 때 화면 크기가 큰 것은 장점이지만 들고 다니기에는 좀 너무 크다고 느꼈어요.
스피커 음질에 있어서는 아이패드 프로보다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교해서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지는 그냥 무난한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집안에서도 제법 블루투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갤럭시탭 S8울트라 선택한 이유와 특징
유기 EL 디스플레이
S8 울트라는 디스플레이는 유기 EL에서 채용하고 있는데요.
화면의 가로세로비는 약 16:10 입니다.
콘텐츠 소비에는는 최적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9인치 프로가 약 4:3인 것과 비교했을 때, 동영상 시청 시 갤럭시탭S8 시리즈가 더 좋았습니다.
14.6인치 대화면
S8 울트라의 화면은 지금까지 태블릿PC에서는 경험해본 적 없는 크기입니다.
크다고 평가 받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도 훨씬 큽니다.
지문 센서와 페이스 인증 양쪽에 대응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갤럭시탭S8의 대화면은 멀티태스킹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는 노트북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잘 알려져 있지만, 한층 노트북에 가까운 사용 방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S8은 울트라는 화면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으면서 메모를 하는 등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경량
14.6인치, 208.6×326.4×5.5mm의 대화면이지만, 가늘고 얇은 디자인을 선보인 S8 울트라는 무게에 있어서도 사이즈에 비해서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어디까지 사이즈에 비해서이며, 역시 악세서리를 추가하게 되면 제법 무게가 나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Snapdragon 8 Gen 1 탑재하여 훌륭한 성능
두 모델 모두 프로세서는 Snapdragon 8 Gen 1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긱벤치6 점수 싱글코어는 1688점, 3801점으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보였습니다.
양품이 걸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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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뭐가 좋을까? 차이점 비교
맥북은 세련된 노트북으로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용성과 편안한 작업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효율적인 CPU, GPU 성능의 밸런스가 뛰어납니다.
OS의 안정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윈도우와는 다른 사용의 편리함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어와 프로는 애플을 대표하는 모델인데요.
이전에는 디자인도 스펙이 비슷했으나, 이제는 스펙 면에서 제법 차이가 있어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지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차이점을 포스팅 해갑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전체 결론
기본적으로 각 영역의 최저가 모델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맥북 에어(M1) 맥북 프로 중량 1.29kg 1.55kg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배터리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처리 성능 M1 팁 M3칩 음질 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원음에 충실한 6개의 스피커 포트 수 USB-C포트×2 USB-C포트×2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크기 13.3인치 14.2인치 맥북 에어(M2) 맥북 프로 중량 1.24kg 1.55kg 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배터리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인터넷 열람 최대 15시간 처리 성능 M2칩 M3칩 음질 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원음에 충실한 6개의 스피커 포트 수 USB-C포트×2
MagSafeUSB-C포트×2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크기 13.6인치 14.2인치 맥북 프로는 새로운 모델이 발매되면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맥북 에어와의 차이가 크지 않은 모델도 있었는데, 지금은 두 모델 사이의 성능 차이가 상당합니다.
물론 맥북 프로의 스펙이 뛰어나지만, 파이널컷 편집 등 무겁게 프로그램을 돌릴 예정이 없다면 맥북 에어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맥북은 가격대가 있고, 한 번 구매 시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에어와 프로, 두 모델 중 어느 것을 선택해서 오래 쓸 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로 선택에 고민이 많아지는 13인치 맥북 에어와 14인치 맥북 프로의 각 항목을 비교합니다.
- CPU
- GPU
- 크기와 무게
- 인터페이스(썬더볼트 단자)
- 배터리
CPU 비교
모델 CPU M1 맥북에어 M1칩 8코어 CPU, 7코어 GPU M2 맥북에어 M2칩 8코어 CPU, 8코어 GPU 14인치 맥북 프로 M3 M3칩 8코어 CPU, 10코어 GPU CPU 성능은 역시 중시하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코어가 많을 수록 고성능이며, M3>M2>M1 순으로 고성능입니다.
메인 모델로서, 파이널컷 편집에 주력한다면 당연히 맥북 프로, 인터넷 서핑이나 음악 및 사진, 간단한 동영상 편집까지라면 맥북 에어로도 원활합니다.
GPU 비교
모델 CPU 맥북 에어(최신모델) M2칩 8코어 CPU, 8코어 GPU 맥북 프로 M3 M3칩 8코어 CPU, 10코어 GPU PC의 성능을 결정하는 것은 CPU만이 아닌데요.
맥북의 경우 주로 생산적인 활동에서 파이널컷 프로그램을 돌리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4K 등 고화질에 영상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드럽게 프로그램을 돌리기 위해서는 CPU보다는 GPU가 중요한 경우다 많아졌습니다.
쉽게 말해, 이미지에 관한 처리를 전담하는 것이 GPU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컴퓨터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이 중요하신 분들은 GPU 성능에 상당히 중점을 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맥북의 경우 구동이 되지 않는 게임이 많아 아무래도
그럼에도 GPU 코어 수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 및 무게 비교
모델 얇기 폭 세로 무게 M1 맥북 에어 1.61cm 30.41cm 21.24cm 1.29kg M2 맥북 에어 1.13cm 30.41cm 21.5cm 1.24kg 맥북 프로 14인치 M3 1.55cm 31.26cm 22.12cm 1.55kg 맥북 프로 14인치 M3 Pro 1.55cm 31.26cm 22.12cm 1.61kg 아이맥과 다르게 맥북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휴대성이라고 할 수 있죠.
맥북을 휴대할 때 중요한 건 바로 크기와 무게라고 할 수 있는 위와 같습니다.
에어라고 하면 이름과 같이 가벼운 느낌이 강한데 막상 비교해보면 프로와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도 에어가 약간 이점이 있지만 사이즈 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M1 맥북 에어의 얇기는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사실 맥북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바로 세련된 디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은 맥북 에어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페이스 비교
모델 포트 M1 맥북 에어 Thunderbolt 4 (USB-C) 포트 x 2 M2 맥북 에어 Thunderbolt 4 (USB-C) 포트 x 2
MagSafe맥북 프로 14인치
맥북 프로 16인치Thunderbolt 4 (USB-C) 포트 x 3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MagSafe단순 서핑용이 아닌 업무 혹은 작업용으로 맥북을 고르는 경우 의외로 상당히 중요한 것이 바로 인터페이스입니다.
맥북 에어는 썬더볼트4 포트가 2개뿐입니다.
2개라면 충전 혹은 외부 기기와 접속 중에는 하나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조금 적다고 느낍니다.
배터리 비교
모델 배터리 M1 맥북 에어 최대 15시간 인터넷 보기
49.9Wh
30W USB-C 전원 어댑터M2 맥북 에어 최대 15시간 인터넷 보기
52.6Wh
30W USB-C 전원 어댑터맥북 프로 14인치 최대 15시간 인터넷 보기
70Wh
70W USB-C 전원 어댑터배터리 수명에 관해서는 M1에서 비약적인 향상이 있었죠.
PD지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 보유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70W 전원 어댑터가 충전이 빠를 수 있겠죠.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습니다.
맥북 에어 vs 맥북 프로 어느쪽을 추천하는지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는지 소개합니다!
컴퓨터는 자신의 사용법에 맞는 스펙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최적입니다!
추천정리
- 일단 저렴한 가격이 중요하다 → M1 맥북 에어
- 새로운 디자인을 경험해보고 싶다 →M2 맥북 에어
- 가성비가 중요하다 → M2 맥북 에어
- 최강을 원한다 → 14인치 맥북 프로
맥은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께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맥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꼐는 맥북 에어가 가격도 저렴하고 서핑이나 영상 시청, 서류 작성 등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간단한 수준의 파이널컷 편집이라면 맥북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데스크톱 레벨의 고성능 작업 혹은 처음부터 외장 디스플레이를 연결을 고려하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맥북 프로를 선택할 것을 권합니다.
14인치 맥북 프로를 추천하는 경우
맥으로 다양한 작업을 하거나 외장 디스플레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등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우선 14인치 맥북 프로를 추천합니다.
M3를 탑재하여 더욱 성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휴대성 뿐만 아니라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으신 분들께 더욱 추천입니다.
맥북 에어를 추천하는 경우
맥북 에어는 컴팩트하지만 충분히 쾌적한 사양을 갖춘 노트북입니다.
간단한 서핑, 서류 작성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하시면서 휴대성을 중시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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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vs 아이패드 아이패드로 대체할 수 없는 이유
맥북 vs 아이패드
맥북과 아이패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 중에 한 가지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패드도 맥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를 대신 그냥 맥북을 샀어야 했는데’라는 말을 자주들었습니다.
이것은 그나마 맥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당연히 맥과 똑같은 업무를 하고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북을 대신하여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 이유를 정리합니다.
직관성
아이패드의 매력은 역시 직관성에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을 손가락으로 탭하거나 스와이프하거나 하는 등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보다 큰 디스플레이로, 전자 기기를 잘 못 다루시는 분들도 낮은 진입 장벽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
아이패드는 키보드 없이 사용한다면, 맥북 보다 훨씬 가볍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신형 아이패드는 구형 아이패드에 비해 더욱 가벼워졌는데요.
아래 표를 통해 아이패드의 가벼운 무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무거운 아이패드 프로로 비교해도 맥북에어 무게의 약 50%에 불과합니다.
또한 두께는 약 39%에 불과해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맥북 에어 두께 0.59cm 0.64cm 0.61cm 1.61cm 세로 24.76cm 28.06cm 24.76cm 30.41cm 가로 17.85cm 21.49cm 17.85cm 21.24cm 무게 (Wi-Fi) 466g
(Cellular) 470g(Wi-Fi) 682g
(Cellular) 685g(Wi-Fi) 461g
(Cellular) 462g1,290g 낮은 공간 점유율
아이패드는 매북 에어에 비해 사용 시 공간 점유율이 낮습니다.
생각보다 전자기기를 들였을 때 집에서 차지하는 공간 점유율이 커지는데요.
그러면 집안이 정돈되지 않기 쉬워지므로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 펜슬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애플의 직관성을 극대화해주는 부분입니다.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에서도, 애플 펜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대체하기 위한 아이패드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위에서는 아이패드의 메리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하지만, 맥북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액세서리 비용
아이패드를 맥북 처럼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가 필요합니다.
아이패드에는 여러 종류의 정품 키보드가 있고, 또 마우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애플 답게 이 액세서리들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매직 키보드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맥북 에어에 비해 지녔던 가성비적인 메리트가 대부분 사라질 정도입니다.
액세서리 추가로 인한 휴대성 감소
그런데 만약, 매직 키보드를 산다면, 맥북 에어처럼 트랙 패드를 사용해서 커서를 이동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맥북 에어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상당히 무거워져서 휴대성이 감소합니다.
게다가 맥북 에어와 일체감이 없다는 점도 디메리트입니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어 M2
맥북 에어본체 471g 641g 458g 1,240g 매직 키보드 593g 701g 593g – 합계 1,064g 1,342g 1,051g 1,240g 타이핑
맥북 에어 대신 아이패드를 구입한 지인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타이핑에 있습니다.
가격 및 무게를 이유로 많은 분들이 매직키보드 없이 애플펜슬만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계실지도 모르는데요.
키보드의 압도적인 타이핑 능력을 아이패드에서는 구현이 불가능하므로 많은 후회를 하곤 합니다.
아이패드가 적합한 분
반대로 아이패드가 적합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펜을 통한 필기, 그림
종이에 쓰는 것처럼 펜을 통한 필기나 그림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가 맞습니다.
이것은 반대로 현재의 맥북 에어에서는 어려운 메리트입니다.
펜탭을 사서 Mac에 연결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그림과 필기가 우선 목표라면 아이패드입니다.
컨텐츠 소비가 주목적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 등 기본적으로 태블릿PC 계열은 입력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PDF열람 및 필기,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컨텐츠 소비 등이 주목적이라면 맥북은 가성비가 좋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생산성의 측면에서는 좋지 않지만 보고 읽는 등 소비적인 측면에서는 아이패드도 훌륭합니다.
아이패드로 맥북을 대체하는 것의 어려움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면 부분적으로 아이패드를 맥북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부분적입니다.
맥북 에어나 아이패드 사이에서 고민중으로, 필기나 그림, 예산 등 반드시 아이패드일 필요가 없으면 맥북 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확실할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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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4060Ti vs 4060 성능 비교 조립 PC 고민
RTX 4060ti vs 4060
지난 포스팅에서 조립 PC를 구매하면서 RTX 4060ti와 4060 시리즈에서 고민이 많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RTX 4060Ti와 4060의 특징과 3D mark 성능 비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RTX 4060Ti와 4060 사이에서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TX 4060Ti vs 4060 기본 스펙 비교
먼저 RTX 4060ti vs 4060 기본 스펙을 아주 간단하게 비교합니다.
성능 면에서 4060ti도 4060도 FHD에 적합한 그래픽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시리즈 모두 엔비디아 DLSS에 대응하고 있어, 엔비디아 리플렉스에 대응하며, 엔비디아 DLSS 3프레임 생성 기능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60ti은 비디오 메모리 8GB 또는 16GB, 4060은 8G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스펙 비교
RTX 4060Ti RTX 4060 쿠다코어 4352 3072 부스터 클럭(GHz) 2.54 2.46 메모리 용량 16GB GDDR6
8GB GDDR68 GB GDDR6 레이 트레이싱 코어 제3세대 제3세대 Tensor코어 제4세대 제4세대 소비 전력 160W~165W 115W 성능 면과 비디오 메모리에서의 차이를 볼 수 있는데요.
비디오 메모리에 관해서는 4060Ti만이 16GB와 8GB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FHD에서는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8GB의 그래픽 카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4060은 소비 전력 면에서 4060ti보다 앞서기 때문에, 성능보다 소비 전력이 중요하신 분은 4060을 추천합니다.
저의 경우는 적당한 권장 사양과, 소비 전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4060을 고려했습니다.
RTX 4060 Ti vs 4060 성능 비교
DirectX 12의 기본 벤치 마크 프로그램이 3DMARK의 TimeSpy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4060Ti는 3080, RX6800XT와 비슷한 성능, 4060은 3060ti보다 조금 위의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리
RTX 4060ti vs 4060 어느 쪽을 구매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는 용도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지만, 4060ti는 무게감 있는 게임을 FHD에서 안정감 있게 게임을 하고 싶으신 분 중에서도 WQHD 해상도로의 진입도 고려 중이신 분께, 4060은 최신의 FHD게임을 구동해 보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저는 FHD에서 고화질에 그렇게 까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이 정도 사양의 스펙에서는 비용이 더 중요한 문제였기에 4060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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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피씨 조립PC 구매 간단 후기 (조립PC vs 완본체)
레어피씨 조립PC
몇 년 전에 HP사의 파빌리온 시리즈 완본체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슬슬 한계를 어필하고 있기에, 늦기 전에 큰 마음 먹고 조립PC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최근 집중력이 너무 많이 무너져 있어서 새로운 느낌으로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조립 PC vs 완본체
조립 PC를 맞춘 것은 거의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다지 좋은 기억도 아니었고, 완본체도 나쁘지 않게 사용해서 조립PC와 완본체 사이에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개별 부품의 퀄리티는 좋지 않지만, 20% 정도 할인된 가격에 스펙상으로는 좀 더 괜찮은 완본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부품의 퀄리티가 좋지만, 20% 정도 비싸고 원하는 스펙이 조금 못미치는 조립PC.
최종적으로는 조립 PC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PC 특성 상 한 번 구입 시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조립 PC의 경우, 부품 퀄리티가 좋아 오래 쓸 수 있고, 완본체에 비해 직접 맞췄기에 정감도 많이 가는편입니다.
또한 부품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많이 열어둘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레어피씨 조립PC 구매 후기
배송 및 포장
배송은 부품 상자가 당겨 있는 박스와 본체가 담겨 박스 두 개로 나뉘어져서 옵니다.
조립 PC는 취급주의 스티커가 붙은 박스 겉 면과 본체 내부 이중으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뽁뽁이가 잘 감겨져 튼튼하게 포장되어 왔으나, 측면부는 살짝 허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충격 방지 및 그래픽카드 이탈 방지 등을 위해 에어캡으로 채워진 본체 내부.
처음 조립 컴퓨터를 샀을 때, 몰라서 에어캡을 제거 안하고 쓴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원래부터 그런 부분을 의식하고 있었고, 동봉된 안내문에도 주의가 있어서 무사히 잘 제거했습니다.
선정리
에어캡을 제거한 후 본체 내부입니다.
선 정리로 유명한 레어피씨답게 정말 단정합니다.
아무래도 본체 내부가 바로 보이는 케이스를 선택해서, 선 정리가 조금 조잡하면 신경 쓰일 수 있는 데, 크게 만족했습니다.
깨끗한 선이 정리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정을 붙여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어요.
제품 사양
제가 조립한 제품 사양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항상 PC를 살 때, 비용 절감을 위해 스펙을 아슬아슬하게 선택해서 매번 후회했는데요.
이번에는 처음부터 오래 쓰고자 마음 먹었고,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등 컴퓨터를 통해 여러 작업 배우고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좋은 사양을 구성하고 싶었습니다.
역시 그 중에서 크게 고민했던 것은 CPU, 그래픽 카드, 램입니다.
CPU
CPU가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데요.
생각해둔 CPU들이 몇 만원 정도 차이라서 고민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급적 최신에 나온 것 중에서, 가성비가 좋으면서 영상 편집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제품을 원했고
최종적으로 라이젠 7500F와 i5-12400F가 남았는데, 제가 AMD를 선호하는 부분이 있어서 7500F를 선택했습니다.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의 경우 3000번대와 4000번대, 그리고 제조사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3000번대는 채굴 이슈가 걱정되어서 빠르게 제외했고, 「이엠텍 4060 조립PC vs 저렴한 컬러풀 4060ti 완본체」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4060ti는 예산 문제나 부품 퀄리티 문제도 있었지만 향후 몇 년 간은 QHD 모니터로 가지 않을 것 같아 4060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램
그동안 항상 조립PC 든 완본체든 컴퓨터를 선택하면서 매번 예산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그럴 때마다 CPU, 그래픽카드를 우선하고 램에서 비용을 절감해왔는데요.
항상 램 8GB를 사용하면서 램 부족 문제를 실감해왔고,
늘 8GB만 써왔기 때문에 그 두 배인, 16GB로도 충분한 지 아니면 다다익선으로 32GB로 가야할 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어요.
그러던 중 영상 편집이나 그래픽 작업은 32GB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조언을 받았고, 제가 가끔 하고 있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로, 램이 중요한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32GB로 선택했습니다.
초기 사용 후기
어쩌면 가장 중요한 초기 사용 후기입니다.
조립 PC든 완본체든 구매하면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초기 불량이 아닐까 싶어요.
컴퓨터 특성상 초기 불량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하드웨어적으로 고장 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로 그래픽 카드나 램 접촉 불량으로 인해 모니터 연결 없음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전원을 키고 모니터에 바로 메인보드 제조사의 화면이 정상적으로 떠서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를 설치하자마자, 갑자기 모니터 신호 없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다지 건드린 건 없지만, 유격이 발생하지 않게 한 번 눌러 달라고 하는 안내문 내용도 있어서 램과 그래픽 카드를 다시 장착하면서 여러번 확인해보았으나 신호 없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F2+Del을 눌러서 바이오스로 진입되는 지를 확인해보았는데, 바이오스로는 진입이 되는 상황이라 하드웨어 불량은 아닌, 윈도우 설치 과정에서의 무언가 충돌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원을 차단하고 남은 전류를 소진한 뒤, 다시 연결해서 부팅 해보았지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가 아닌 설치 후에 발생한 문제이고, 바이오스로는 진입이 되는데, 어떻게든 윈도우로 진입하려고 하려면 모니터 신호가 없는 상황이라 인터넷 상으로도 정보가 많이 없는 편이라 고생했습니다.
결국 몇 가지 단계를 거쳐 몇 시간에 걸쳐 해결했습니다.
먼지 등이 들어 갈까 걱정되기도 하고, 원래부터 완성된 제품에 손을 대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데요.
이 과정에서 강제로 전원을 수십 번 종료하면서 부품에 부담이 가지는 않을 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조립 후 처음 받는 느낌이 사라지고, 벌써부터 중고가 되어버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해결되었고 무사히 윈도우 설치 후 이용해보고 있는데요.
이후로는 별 문제 없이 사용 중이고, 성능은 기대 한대로 좋았습니다.
정리
직접 PC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선 정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조립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처음 조립할 때는 부품에 손을 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선이 깔끔하게 정리할 자신도 없어서 업체에 맡기는 편입니다.
여러 업체가 있었지만, 깔끔한 선 정리로 평판이 좋은 레어 피씨를 선택했고, 해당 부분에 만족했습니다.
기본적인 선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다음에는 제가 직접 부품을 사서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부분적인 조립에 도전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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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삭제 추억의 카이로소프트 추천 게임 4선
카이로소프트 추천
저는 예전부터 시력에 민감한 편이라,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는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도 빠져들게 할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이로소프트사의 게임입니다.
오늘은 카이로소프트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한 뒤, 제가 재미있게 한 카이로소프트 추천 게임 4개를 소개합니다.
카이로소프트
카이로소프트는 90년대부터 레트로감 충실한 경영・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출시해오고 있습니다.
구식 도트 그래픽이 특징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테마에 따라 파고 들고 궁리할 요소가 많아 시간이 사라진다고 느껴질 만한 명작이 많답니다.
카이로소프트 추천 게임 4선
온천골 스토리
제가 처음으로 입문했던 카이로소프트 게임이자, 제 기준 최고의 카이로소프트 게임.
제가 했을 당시에는 모락모락 온천골이라고 하는 타이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는 아직 정발 번역이 본격적이지는 않았던 시대였는데요.
이미 원어로 하고 있던 친구가 뭐라고 쓰여 있는 지 도움을 청해온 것이 입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대로 여관을 꾸미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게임의 시스템을 파악한 다음 회차부터 본격적으로 미지의 세계를 공략해나가는 즐거움까지 두 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보자면
・카이로소프트의 아기자기함과 가장 어울리는 테마와 그래픽
・상성, 경관, 타겟 손님, 아이템, 투자, 아이템 등 공략할 요소 多
・비교적 높은 배치 자유도
・후반까지 꾸준히 제공되는 목표와 긴장감
크루즈선 스토리
카이로소프트의 매력에 빠져 온천골 스토리 이후 바로 플레이 해본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온천골 스토리와 많이 유사한데요.
배경이 움직이는 크루즈라는 점, 그리고 층수를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천골 스토리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대비되는 세련된 그래픽
・다채롭고 균형 잡힌 크루즈 시설
・다소 제한적인 배치
・온천골 스토리에 비해 직관성이 아쉬운 시스템
게임개발 스토리
카이로소프트 게임 중에서 제일 공간적으로 좁습니다.
얼핏 할 게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초반에 엄청난 중독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저도 이번 시리즈까지만 출시하고를 반복하다가, 시리즈 17, 18 이렇게 간 기억이 나네요.
한편, 카이로소프트에서도 직관적이고 단순한 게임이라서 후반에 다소 루즈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외로 재밌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재의 채용과 육성이었어요.
채용 공고를 내면 어떤 지원자들이 모집 되고 얼마나 재미, 독창성, 그래픽, 오디오 수치가 오를지 기대되었습니다.
・다소 정적인 공간
・엄청난 초반,중반 중독성
・상성, 능력치, 포인트 등 직관적이고 단순한 시스템으로 루즈한 후반
・다소 신기한 인재 채용 시스템
백화점 스토리
각종 점포를 입점 시켜 백화점을 경영하는 백화점 스토리.
카이로소프트게임 중에서도 다소 평면적인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상품의 준비, 점포의 배치와 상성 등 파고들 요소도 충분합니다.
좀 독특하게 다른 백화점과의 라이벌 구도가 직접적으로 드러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엘레베이터와 지하철 버스 등 각종 이동수단이 등장합니다.
도트 그래픽 보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다소 평면적인 그래픽
・상품 준비, 점포의 배치와 상성 등 공략 요소 多
・다른 백화점과의 라이벌 구도
・엘레베이터, 지하철, 버스 등 각종 이동수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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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숙취(구토) 경험, 숙취에 좋은 것 효과 및 후기
숙취에 좋은 것
이번 추석,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모두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중학교 시절부터의 친구, 어린이집 시절부터 친구도 있어서 본격적으로 마셨습니다.
평소에는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데, 이 때 처음으로 소주를 마셔보았는데요.
소주는 뭐랄까 맥주나 와인과는 달리 알코올 본연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가볍게 마실 생각이었으나,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도 받아서 한 번 끝까지 제대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제 주량과 함께 첫 숙취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하루 종일 토하며 쓰러져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처음으로 경험한 숙취(주로 구토)를 해소하기 위해서 제가 마시고 먹었던 것들, 그리고 그 효과와 후기를 정리합니다.
숙취에 좋은 것 및 효과 후기
수분 보충 (물/포카리/헛개차)
알코올을 섭취하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탈수 증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숙취의 주요 증상인 두통과 피로감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며, 간의 부담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술을 마시는 도중에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음 날 물과 포카리, 헛개차를 계속 바꿔가며 마셨는데, 다른 컨디션은 점점 좋아졌지만 수분에 반응해서 구토가 심해지는 바람에 고생했습니다.
과일
이 시점에서 저는 처음 겪는 강도 높은 숙취에 매우 당황해 있었는데요.
침착하게 그동안 보았던 웹툰・드라마・영화에서 숙취 해소제, 초코 아이스, 식사 등이 숙취에 자주 등장했던 것까지 기억해냈습니다.
문제는 도저히 식사 및 편의점을 갈 상태가 아니었고,
저를 제외한 가족이 전부 여행에 간 상황이라 숙취 해소제와 아이스를 사줄 사람이 집에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행히 대안이 있었으니 바로 부모님께서 추석 선물로 받아오신 과일들입니다.
그 중에서는 샤인머스캣이 있었고 제게 있어 숙취해소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일들은 높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섭취로 발생하는 수분 손실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샤인 머스캣 이외에도 수분이 많은 수박, 오렌지, 딸기 등의 과일도 좋아요.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당류를 포함하고 있어 해독 작용을 지원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숙취 증상을 완화하고 혈당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제
샤인 머스캣을 먹고 그래도 구토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고
가볍게 샤워를 하고 집 앞 편의점에 가서 숙취 해소제를 사와서 마셨는데요.
평소에 헛개차를 자주 마셔서 같은 계열인 헛개파워라고 하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숙취 해소제에 포함된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등의 성분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억제해주고 해독 작용을 지원하는 간의 역할을 돕습니다.
술을 마신 후에 마시는 것인 줄 알았는데 술을 마시기 전에 마셔도 효과가 있고 오히려 그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사실 직관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만 처음 겪는 숙취에 굉장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숙취 해소제의 안정감 있는 맛에 불안이 완화되고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번외로 맛있습니다.
정리
모든 일에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숙취 해소를 위한 많은 방법들은 숙취 증상을 완화하고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알코올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숙취를 피할 수 없는 경우, 수분과 당분, 에너지 등을 보충 해야 합니다.
숙취로 인한 구토가 발생하면, 수분 보충과 식사조차도 부담스러워집니다.
저의 경우 과일 섭취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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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TF 2529 노무라 주주 환원 70 70 연동 ETF 살펴보기
일본 ETF 2529 노무라 주주 환원 70
코로나19 이후로 미국 개별 주식을 잠깐 했다가 지금은 미국 지수 주총 ETF만 모으고 있는데요.
현재 상당한 엔저 상황이고, 일본 주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살짝 있어서 가끔 살펴보는 편입니다.
원래는 일본의 주주 우대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다가 일본에 꽤 색다른 ETF가 있어서 방향을 틀었는데요.
오늘은 【2529】Nomura NF Nomura Shareholder Yield 70 주주환원 70 연동형 ETF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ETF 2529 노무라 주주 환원 70 연동 기본 정보
우선은 2529의 기본 정보입니다.
일본의 경우, 티커가 숫자로 되어는데요.
정식 명칭은「NEXT FUNDS 노무라 주주 환원 70 연동형 상장 투자 신탁」입니다.
노무라 주주 환원 70은 금융 및 보험을 제외한 종목에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70 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지수 입니다.
역사는 짧은 편입니다.
2019년 4월 정도에 출발, 3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수수료는 0.308%로 일본 배당 ETF치고 무난한 편입니다.
배당은 1월, 4월, 7월, 10월까지 4회에 걸쳐서 지급되며, 결산일은 7일입니다.
배당률은 10월 2일을 기준으로 2.78%로 고배당 ETF 중에서도 살짝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무라 주주 환원 70이란?
2529는 앞서 언급 드린 노무라 주주 환원 70와의 연동을 목표로 합니다.
금융 및 보험을 제외한 종목에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70 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지수입니다.
특징
① 과거 3년간의 실적 배당 자사주 매입·증자에 근거한 “총 환원 이율”이 높은 70종목을 선정
② 분산 투자와 유동성의 균형에 배려하고 부동 주식 조정 시가 총액에서 조정(비중 상한은 2%대까지)
③ 도쿄 증권 33업종 분류”은행업”,”증권, 상품 선물 거래업”,”보험업”,”기타 금융업”에 속하는 종목은 제외
④ 구성 종목은 연 1회 변경
종목 선택 방식에 대해서는 2.2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종목 선정 방식
노무라 인덱스 자료의 2.2.1~2.2.3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동 주식 조정 시가 총액이 큰 편에서상위 85%상당히 포함되는 종목 →”시가 총액 기준”
・최근 60영업일 평균 매매 대금의 큰 순서로500종목→”유동성 기준”
・”총 환원 이율”의 높은 순서로 70종목을 지수 구성 종목으로서 채용
・「인터넷 총 환원 이율(%)」은 “인터넷 총 환원 금액÷발행제 시가 총액×100”
・「총 환원 금액」는「실적 배당금의 과거 3년 평균치+실적 자사주 매입 총액의 과거 3년 평균치-실적 증자 총액의 과거 3년 평균치-실적 자기 주식 처분 총액의 과거 3년 평균치」
2529의 상위 20 종목
넥스트 펀드 페이지에서 제공된 자료의 즉시 처리 종목에서 보유 상위 20 종목을 살펴보면
이 ETF가 전체적으로 어떠한 종목으로 구성 되어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업 중 하나인 캐논을 비롯해서 6위 미츠비시 상사, 9위 미츠이 물산, 11위 스미토모 상사 등 5대 상사에 들어가는 곳들이 상위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고, 그 밖에 해운업과 건설업계에서 볼 수 있는 이름도 보입니다.
2529의 배당
연 4회 지급되는 배당은 작게는 등락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증가 경향에 있습니다.
2019년부터 설정되었기 때문에 워낙 역사가 짧기도 하고, 본격적으로 배당을 주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이지만 3년간의 배당 증가율을 좋은 편입니다.
정리
주주 환원을 지수로서 추종하는 ETF라니 다소 재미있는 ETF라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포스팅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