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천 백업 방법
아이폰은 깔끔한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고, 디지털 카메라의 영역을 조금씩 스마트폰이 대체해 가면서 모든 사진을 아이폰에 담고 있는 분들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담은 사진을 모두 아이폰에 저장하게 되면 점점 용량이 부족해지고, 아이폰의 고장으로 열심히 담은 소중한 사진과 영상들이 모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에 담은 사진들을 어떻게 백업하면 좋을 지, 추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아이폰의 사진과 영상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아이폰에 사진과 영상을 어떻게 보관하고 계시나요?
아마 다음과 같은 방법 중 하나 이상의 방법으로 보관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아이폰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
- 아이클라우드을 유료로 이용하면서 보관하고 있다.
-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다.
- SNS에 업로드하고 있다.
아이폰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많으며, 용량이 가득 차면 옮기고 삭제하거나 더 큰 용량을 지원하도록 바꾸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백업은 필요
백업에는 시간이 걸리고 귀찮기에 해야 한다고 알면서도 방치하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백업을 하지 않으면 열심히 담은 소중한 사진과 영상들이 모두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백업하지 않고 아이폰에 모아둔 사진과 영상이 많을 수록 귀중한 추억과 기억들이 남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젊은 시절의 사진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후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만큼 백업이 중요합니다.
아이폰에 그대로 보관하는 것은 위험
스마트폰은 늘 곁에 지니며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그러므로 언제 어떻게 분실하게 될 지, 고장 날지 모릅니다.
사진과 영상을 아이폰에 그대로 두는 것은 위험합니다.
최소한 아이폰에 저장하는 것 이외의 백업을 하나 이상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추천 백업 방법
본론으로 들어가 아이폰의 사진과 영상을 백업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아이클라우드+에 보관
- 구글 포토로 보관
- 외부 스토리지에 저장
- SD카드에 저장
iCloud에 저장

아이폰 사용자가 가장 간단하게 택할 수 있는 백업 방법은 아이클라우드입니다.
애플이 직접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므로, 설정만 해두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세 가지의 이점이 있는데요.
하나, 데이터를 자동으로 백업합니다.
둘, 데이터가 소실될 걱정이 없습니다.
셋, 사진 앱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의 경우 5GB까지만 무료로 제공하고 그 외에는 매달 일정 요금을 지불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매달 지불해야 하는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만 저장할 경우 200GB 정도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영상을 함께 보관하는 경우 2TB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단기적으로 보관하기 괜찮을 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매달 지불하기에는 부담되는 점이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설정-사진-icloud사진을 ON, 저장할 공간을 구입하는 것으로 자동 백업할 수 있습니다.
구글 포토에 백업

구글판 아이클라우드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이 구글 포토입니다.
구글 포토의 경우 애플 제품에서만 지원되는 아이클라우드와는 달리 애플 제품 이외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아이클라우드를 우선적으로 권장드리지만, 기타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 계열에 스마트폰 사용자분들께는 구글 포토를 추천합니다.
구글 포토 역시 아이클라우드와 유사한 이점이 있는데요.
하나, 자동으로 백업한다.
둘, 데이터가 소실될 걱정이 없다
셋, 구글 포토 앱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5GB까지만 무료로 지원하는 아이클라우드와는 달리,
구글 포토는 15GB의 용량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다만 그것을 초과하게 되었을 때, 매달 지불하는 요금은 아이클라우드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1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니 트라이얼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장 SSD에 백업
제가 활용하고 있는 외장 SSD에 백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삼성의 SSD T5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비교적 많은 용량을 저장할 수 있고, SD카드에 비해서는 수명이 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외장 SSD(혹은 외장 HDD)라 할지라도 충격을 받으면 손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 요소가 있고, 원활한 백업을 위해서는 컴퓨터나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SD카드에 백업
이외에도 SD카드를 이용하여 저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용 SD카드 리더를 이용하면 아이폰에서 직접 SD카드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백업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통하지 않고 아이폰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용량이 늘어날 수록 백업을 위한 SD카드의 비용이 비싸지고 SD카드의 수명을 고려해야 하며, 자동으로 백업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은 불편한 요인입니다.
コメントを残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