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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S5 vs Xbox 시리즈 S 】성능・기능 9가지 간단 비교

    PS5 vs Xbox 시리즈 S

    성능이나 가성비에서 PS5Xbox 시리즈 S로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가성비가 충실한 Xbox 시리즈 S를 할 것인지, 아니면 성능이 뛰어난 PS5를 할 것인지를 말이죠.

    말할 필요도 없이 PS5가 비용과 성능 면에서 높지만 가성비 면에서 Xbox 시리즈 S이 선호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만으로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드웨어나 성능, 서비스 등 10가지 관점에서 두 기기을 아주 간단하게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 PS5 vs Xbox 시리즈 S 】스펙 비교

    ※ 현재의 스펙과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품목Xbox Series SXbox Series XPS5
    CPU8Core AMD Zen2 CPU@3.6GHz8Core AMD Zen2 CPU@3.8GHz8Core AMD Zen2 CPU@3.5GHz
    GPUAMD RDNA 2 GPU
    20CUs@1.565GHz
    AMD RDNA 2 GPU
    53CUs@1.825GHz
    AMD RDNA 2 GPU
    36CUs@2.23GHz
    GPU 성능4TFLOPS12.1TFLOPS10.3TFLOPS
    RAM10GB GDDR616GB GDDR616GB GDDR6
    해상도1440p(4K*)4K4K
    스토리지512GB1TB825GB
    디스플레이 출력HDMI 2.1HDMI 2.1HDMI2.1
    프레임 속도120FPS120FPS120FPS

    *Xbox Series S의 해상도는 업컨버트로 4까지.

    여담으로, 디자인면에서는 PS5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 PS5 vs Xbox 시리즈 S 】본격 비교

    1. 공간 배치

    설치의 용이성은 Xbox 시리즈 S의 손을 들어줍니다.

    65mm×275mm×151mm, 상자 형태의 심플한 외형으로 어디에라도 설치하기 쉽습니다.

    한편 PS5의 경우는 390mm×104mm×260mm로, 세로에서는 높이, 가로에서는 넓이를 차지합니다.

    구입하기 전에 설치할 공간을 확인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2. 소음

    동작음도 Xbox one S 시리즈의 손을 들어줍니다.

    팬이 동작하고 있는 지 눈치채지 못할 정도 조용합니다 .

    그렇지만 제대로 배열은 하고 있어, 온도를 조사해 보면 59도 였는데요.

    1440p나 업컨버트를 통해 4K로 하면 온도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PS5는 다소 신경이 쓰일 정도의 소음입니다.

    3. 저장공간

    스토리지 용량은 PS5의 손을 들어줍니다.

    최근의 게임은 1개 설치 하는데 50GB를 넘는 일도 있으므로 , Xbox 시리즈 S의 저장공간으로도 적다는 인상입니다.

    많은 게임을 설치하고 싶은 분은 확장 스토리지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지 성능에 대해서는 두 기기가 비슷합니다.

    다만 Xbox 시리즈 S, X의 경우에는 퀵 리줌 기능이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4. 스토리지 확장성

    스토리지 확장성에 있어서도 PS5의 손을 들어줍니다.

    PS5에는 Xbox Series S보다 많은 포트가 있습니다.

    한편 Xbox Series S에는 전용의 확장 슬롯이 있긴하지만, 가격이 높고 큰 용량이 아닙니다.

    5. 그래픽 성능

    이건 다소 당연한 것일 지도 모르지만,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도 PS5의 손을 들어줍니다.

    가장 심플하게 생각해서이

    PS5는 4K 120fps, Xbox Series S는 1440p 120fps 입니다.

    GPU 성능에 대해 PS5는 10.3TFLOPS, Xbox Series S는 4TFLOPS로 그 차이는 확실하네요.

    6. 장치 연결성

    장치 연결성도 PS5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Xbox Series S는 USB-TypeA 포트가 정면에 1개, 후면에 2개의 합계 3개.

    한편 PS5는 정면에 USB-TypeA, USB-TypeC포트, 뒷면에 USB-TypeAx2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

    고속 처리량 외에도 USB-TypeC 포트도 있으므로 PS5에는 더 많은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HUB를 통해 포트를 증설하는 방법도 있어,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7. 컨트롤러

    컨트롤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조작성이 ㅜ선이 Xbox 시리즈 S의 컨트롤러를 선호하는데요.

    Xbox 시리즈 S 컨트롤러의 경우 텍스처 가공이 많아, 바쁜 조작이 요구되면, 미끄러지기 쉽고.

    Xbox Series S의 컨트롤러는 곳곳에 텍스처 가공이되어 있습니다.

    FPS나 TPS등 격렬한 조작이 요구되는 게임에서도 미끄러움을 방지해주고, 또 잡기 쉬운 디자인입니다.

    보다 정밀도가 높은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PS5 컨트롤러의 차세대 컨트롤러로서 기능면에서 우수한데요.

    적응형 트리거를 통해 상황에 따라 LR 트리거의 무게가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빠르게 달리는 트럭을 운전하는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밟을 때에 트리거가 무거워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햅틱 피드백 기능으로, 단순히 컨트롤러가 진동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에 호소하는 느낌을 연출하여, 한 층 몰입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서비스

    서비스 측면에서는 Xbox 시리즈 S의 손을 들어줍니다.

    다음은 각각의 구독의 차이인데요.

    서비스 이름무료 플레이클라우드 게임퍼스트 파티 타이틀 플레이 가능 날짜
    PlayStation Plus 에센셜월 2개
    PlayStation Plus 엑스트라월 2개발매일 X
    PlayStation Plus 프리미엄월 2개발매일 X
    Xbox Game Pass 콘솔월 2개발매일부터 O
    Xbox Game Pass ULTIMATE월 2개발매일부터 O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기 게임 제작 여러 곳의 인수를 발표하여, 게임 사업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인기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독점 타이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해졌다고 생각합니다.

    9. 인터페이스

    인터페이스도 콘트롤러 처럼 개인 취향의 영역인데요.

    개인적으로 PS5가 조금 더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uruniame.blog/%ea%b0%a4%eb%9f%ad%ec%8b%9c%ed%83%ads9-%eb%b0%9c%ed%91%9c-%ec%a0%95%eb%a6%ac-%ec%8b%9c%eb%a6%ac%ec%a6%88-%ec%b5%9c%ec%b4%88%ec%9d%98-%eb%b0%a9%ec%88%98%eb%b0%a9%ec%a7%84-%ed%95%98%ec%9d%b4%ec%97%94/
    https://yuruniame.blog/%e3%80%90%ea%b0%a4%eb%9f%ad%ec%8b%9c-%ec%96%b8%ed%8c%a9%e3%80%91%e3%80%8c%ea%b0%a4%eb%9f%ad%ec%8b%9cz%ed%94%8c%eb%a6%bd5-z%ed%8f%b4%eb%93%9c5%e3%80%8d%eb%b0%9c%ed%91%9c-%eb%82%b4%ec%9a%a9-%ec%a0%95/
  • 갤럭시탭S9 발표 정리, 시리즈 최초의 방수방진 하이엔드

    갤럭시탭S9 발표

    삼성은 2023년 7월 26일에 개최한 신제품 발표 이벤트 Galaxy Unpacked에서 최신 태블릿 ‘갤럭시탭 S9’, ‘갤럭시탭 S9+’, ‘갤럭시탭 S9 울트라’를 발표했습니다.

    갤럭시탭S9 시리즈는, 얇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전작에서는, S펜을 수납하는 부분부터 카메라에 걸쳐서 곧게 뻗는 흑색의 기본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갤럭시탭S9시리즈에 있어서는, 카메라와 S펜 수납부가 각각 독립되어 있습니다.

    방수·방진 성능

    이번 제일의 주목이 되는 것이, 방수 및 방진 성능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제품은 엄청 보호해서 쓰는 편이라, 가볍게 넘기는 편인데요.

    갤럭시탭 S9시리즈는, 갤럭시탭 S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IP68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가지는 태블릿입니다. 

    이 회사는 현장을 위한 견고한 갤럭시탭 액티브 시리즈에서 내구성이 높은 단말 제조 기술력을 키워 왔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한 타사 하이엔드 단말기에는 아직 방수·방진을 이 정도로 갖춘 태블릿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기본 모델이11 인치, 갤럭시탭S9+가 12.4 인치, 갤럭시탭S9 울트라가 14.6 인치입니다.

    3모델 모두 해상도 QHD+, 리프레시 레이트 최대 120Hz 구동의 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

    S9시리즈에서는, 모든 모델에 유기 EL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기본 모델에만 LCD 디스플레이가 채용되고 있던 것을 감안하면, 이 점도 큰 진화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외부 카메라는, 갤럭시탭 S9만, 1300만 화소 광각의 일안 구성. 

    플러스 및 울트라는, 13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에 더해,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도 탑재하는 2안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울트라만 인 카메라도 광각과 초광각 카메라의 2안 구성. 

    어느 카메라도 최대 4K60fps의 동영상 촬영에 대응합니다.

    사양

    모든 모델에서 SoC에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 8 Gen 2 for Galaxy를 탑재. 

    쌍방향에서 방열을 하는 널리 방열 성능이 높은 베이퍼 챔버나, 고도의 방열 기술과 발열이 억제된 SoC에 의해, 지속적이고 뛰어난 퍼포먼스를 실현한다고 합니다.

    갤럭시탭 S9는 실행 메모리 8GB 또는 12GB, 내장 스토리지는 128GB 또는 256GB. 

    갤럭시탭 S9플러스는 실행 메모리는 12GB로 고정. 내장 스토리지는 256GB 또는 512GB. 

    갤럭시탭 S9 울트라는, 256/512GB, 1TB의 내장 스토리지로부터 선택 가능. 

    256/512GB 모델은 12GB, 1TB 모델은 16GB의 실행 메모리를 탑재합니다.

    배터리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탭 S9가 8400mAh, 갤럭시탭 S9+가 1만 90mAh, 갤럭시 S9 울트라는 1만 1200mAh. 모두 최대 45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스냅드래곤 8 Gen 2 for 갤럭시는 전력 효율성 향상을 이야기했으며, 긴 배터리 타임이 기대됩니다.

    사양 정리

     Galaxy Tab S9Galaxy Tab S9+Galaxy Tab S9 Ultra
    OSAndroid 13/OneUI 5.1.1
    SoCSnapdragon 8 Gen 2 for Galaxy
    메모리8/12GB12GB12/16GB
    용량128/256GB256/512GB256/512GB/1TB
    화면11형12.4형14.6형
    카메라광각: 1300만 화소광각:1300만 화소
    초광각:800만 화소
    인 카메라초광각: 1200만 화소광각:12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배터리8400mAh10090mAh11200mAh
    치수165.8 × 254.3 × 5.9mm, 498g185.4 × 285.4 × 5.7mm, 581g208.6 × 326.4 × 5.5mm, 732g
    https://yuruniame.blog/%e3%80%90%ea%b0%a4%eb%9f%ad%ec%8b%9c-%ec%96%b8%ed%8c%a9%e3%80%91%e3%80%8c%ea%b0%a4%eb%9f%ad%ec%8b%9cz%ed%94%8c%eb%a6%bd5-z%ed%8f%b4%eb%93%9c5%e3%80%8d%eb%b0%9c%ed%91%9c-%eb%82%b4%ec%9a%a9-%ec%a0%95/
  • 【갤럭시 언팩】「갤럭시Z플립5 / Z폴드5」발표 내용 정리

    삼성은 2023년 7월 26일 한국에서 개최한 신제품 발표 이벤트 【갤럭시 언팩】에서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 갤럭시Z플립5 」와 「 갤럭시Z폴드5 」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을 정리합니다.

    갤럭시Z플립5

    디자인

    갤럭시Z플립5는, 접힌 상태에 있어서의 변화가 가장의 특징입니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선대에 비해 상당히 커졌으며 카메라 렌즈가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외의 디자인은 거의 변하지 않고, 본체 우측면에는 지문 인증 센서를 겸한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단말기에서도 플렉스 힌지의 설계가 대폭 변경되고 있어 화면과 화면이 더욱 빈틈없이 닫히게 되었습니다. 

    전작 Z플립4에 비해 접을 때 2mm 정도 얇아졌습니다.

    본체 컬러는 민트, 그레이트파이트, 크림, 라벤더의 네 가지 색상이 전개됩니다.

    디스플레이

    메인 디스플레이는 리프레시 레이트 최대 120Hz 구동의 6.7형 AMOLED. 

    해상도는 FHD+이며, 종횡비는 22:9.

    커버 디스플레이는 대각 3.4인치인 부분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접힌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앱 실행도 가능하므로 QR 코드 결제 결제 화면을 표시하거나 비행기 탑승권 및 각종 회원증 바코드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이용시의 가로세로비나 표시 영역, 조작성의 문제도, 화면의 대형화에 의해 해소되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와 후면 패널에 미국 코닝사의 Gorilla Glass Victus 2를 채용했습니다.

    보다 넓어진 커버 디스플레이지만, 내구성도 꽤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갤럭시Z플립5에 있어서의 카메라는, 계속 광각 카메라와 초광각 카메라의 2안 구성. 

    둘 다 1200만 화소이며 광각 카메라는 광학 흔들림 보정을 지원합니다.

    커버 디스플레이의 대형화나 플렉스 힌지의 개량에 의해, 접힌 상태에서도 사진으로 남기기 편해졌습니다.

    세세한 조작은 물론, 책상 등에 둔 상태에서의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양

    SoC에는 스냅드래곤 8 Gen 2 for 갤럭시를 채용했습니다.

    발열의 저감이나 전력 효율 향상에 의한 보다 긴 배터리 타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집니다. 

    실행 메모리는 8GB로 고정, 내장 스토리지는 256 or 512GB.

    배터리

    본체의 배터리 용량은 3700mAh. 

    급속 충전은, 「갤럭시Z폴드」와 같이, 유선으로 최대 25 W, 무선으로 최대 15W입니다.

    갤럭시Z폴드5

    디자인

    갤럭시Z폴드5 전작들에서 거의 변함없는 디자인입니다.

    카메라부는 플래시가 살짝 오른쪽으로 이동했고, 카메라의 높이도 약간 높아졌습니다.

    Z폴드5의 매력은 접었을 때의 두께입니다.

    Z폴드4에서는 기기에서는 화면을 닫았을 때에 틈이 있었는데요.

    Z폴드5에서는 더욱 빈틈없는 힌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연한 힌지의 설계를 대폭 개량하여 얇음과 함께 10g 정도의 경량화에도 성공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도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본체 컬러는 아이스 블루, 팬텀 블랙, 크림으로 전개됩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모두 리프레시 레이트 최대 120Hz 구동의 Dynamic AMOLED 2X를 채용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7.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6.2인치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 화면비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에서는 밝기가 30% 향상, 피크 휘도가 1750니트.

    플렉스 힌지의 재설계에 의해, 어느 위치에서의 화면 고정이 보다 유연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Z시리즈 전용 S 펜 이외에도 보다 슬림하고 컴팩트한 S Pen Fold Edition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카메라도 전작들과 변함없이 3안구성입니다.

    카메라의 구성도 선대와 거의 변하지 않고,

    5000만 화소의 광각, 1200만 화소의 초광각, 1000만 화소·광학 3배 줌 망원의 3안 구성.

    커버 디스플레이 측은 1000만 화소, 메인 디스플레이의 화면 아래 카메라는 400만 화소.

    갤럭시 Z 시리즈에서는 카메라 성능이 비교적 낮고, “갤럭시 Z 폴드5″에서도 가성비에 비해 카메라 성능은 겸손한 편입니다.

    사양

    SoC에는 미국 퀄컴의 스냅드래곤 8 Gen 2 for 갤럭시를 채용했습니다.

    이 SoC를 탑재한 Galaxy S23 시리즈에서는 Snapdragon 8+ Gen 1이나 Snapdragon 8 Gen 1 탑재 단말과 비교하여 배터리 소지의 개선이 보고되고 있어 전력 효율 향상에서 기대감이 있습니다.

    실행 메모리는 12GB로 고정, 내장 스토리지는 256/512GB, 1TB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배터리 용량은 변함없이 4400mAh입니다.

    유선으로 최대 25W, 무선으로 최대 15W의 급속 충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Galaxy S23 Ultra보다 배터리 용량이 작고, 이것은 접이식 스마트폰의 특수한 구조상 대용량 배터리의 탑재가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사양 테이블

     Galaxy Z Fold5Galaxy Z Flip5
    OSAndroid 13L,OneUI 5.1Android 13,OneUI 5.1
    SoCSnapdragon 8 Gen 2 for Galaxy
    메모리12GB8GB
    용량256/512GB,1TB256/512GB
    화면메인:7.6형 (2176×1812)
    커버:6.2형 (2316×904)
    메인:6.7형 (2640×1080)
    커버:3.4형 (720×748)
    카메라광각:50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망원:1000만 화소(3x)
    광각:12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인 카메라메인측:1000만 화소
    리어측:400만 화소
    1000만 화소
    배터리4400mAh3700mAh
    치수접을 때 : 67.1 × 154.9 × 13.4mm, 253g
    전개시 : 129.9 × 155.1 × 6.1mm
    접을 때 : 71.9 × 165.1 × 15.1mm, 187g
    전개시 : 71.9 × 165.2 × 6.9mm
    기타급속 충전 최대 25W
  • 【ETF】 SPY란 ? 역사 깊은 미국 S&P500 연동

    SPY란

    옛날에는 평생 안할 거 같은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주식이었어요.

    저는 코로나 이후에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제가 좋아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꽤 재밌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기업들, 관심이 있는 기업들 위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코로나 이후의 시장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이익이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기업을 보는 눈에 있어서 자신은 없었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ETF에 많은 비중을 두는 쪽으로 정착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시장, 국내 시장에서 ETF는 SPY, 개별주는 리얼티인컴, 네이버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개인적으로 제가 관심이 있는 기업이라 소량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 SPY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SPY란?

    SPY: SPDR S&P 500 ETF Trust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ETF입니다.

    • S&P500 지수에 투자
    • 주로 미국의 대형주를 보유.
    • 분기 기준으로 배당을 지불
    • 보유 종목의 비중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산정.

    S&P500은 구글, 아마존, 애플, 코카콜라 등 미국의 유명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Y를 사는 것은 미국의 성장 그 자체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SPY 개요

    개인적으로 S&P 500과 연동하는 ETF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무엇을 사야 할 지 고민했습니다.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SPY와 VOO로 압축 되었어요.


    헤더 레이블
    SPYVOO
    운영 회사State StreetVanguard
    배당시기3,6,9,12월3,6,9,12월
    배당수익률1%대 중후반1%대 중후반
    운용 보수0.09%0.03%
    역사1993.01.222010.09.09
    시가총액4122.72억

    VOO가 SPY보다 운용 보수가 저렴하지만, 최종적으로 SPY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 였습니다.

    SPY가 역사가 더 길고 운용 규모가 크다는 것.

    중장기 투자를 하려면 신뢰감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SPY 차트

    섹터 구성 비율

    통합 상위 10종목

    SPY의 조립 구성 중, 상위 10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름비율
    애플7.51%
    마이크로소프트6.56%
    아마존2.99%
    엔비디아2.94%
    알파벳A2.01%
    테슬라1.86%
    알파벳C1.73%
    메타 플랫폼 클래스A1.73%
    버크셔 B1.63%
    유나이티드 헬스 통합1.24%

    S&P500 전체 구성 유명 상표의 시가 총액 기준이므로, 섹터에서는 IT기업의 비중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분기에 한 번의 이루어지는 재조정에서 구성 유명 상표와 가중치를 조정합니다.

  • 【 나라 호텔 】JR 나라역 도보 3분 AB 호텔 나라+조식

    나라 호텔

    작년 말에 나라현에 방문했습니다.

    일본의 불교 문화재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한국에서는 경주와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저스트 비코즈!』에서 짧게 나오는 도다이지 홋케도가 보고 싶어져서 방문했습니다.

    계획 없이 갑자기 결정해서 호텔도 급히 잡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박 2일로 나라 여행을 할 때 이용했던 AB호텔 나라를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 나라 호텔 】AB 호텔 나라

    AB 호텔 나라는 JR나라역 도보 3분 거리로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나라역 개찰구를 나오면 주위를 둘러보면 바로 보이는데요.

    비교적 늦은 시간에 즉흥적으로 출발한 거라 시각적으로 찾기 쉽고 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숙소 내부

    호텔 내부는 기본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싱글룸에 기본적으로 책상과 의자, 침대, 냉장고, 옷장, 옷걸이 등이 있습니다.

    파자마는 제가 선호하는 타입.

    욕실 & 화장실

    AB호텔 나라는 욕실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일체형 타입입니다.

    성수기는 아니었지만, 관광 프리미엄이 있어서 그런지 숙소비가 저렴한 편은 아니었는데

    가격 대비 청결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욕탕 & 코인 세탁실

    대형욕탕, 코인 세탁실, 식당 등이 위치한 1층입니다.

    넓지만 한산해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방에도 욕조가 있지만 일본의 비즈니스 호텔은 대부분 협소하기 때문에

    오랜만에 넓은 공간감을 만끽하며 느긋하게 있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식당 & 조식

    호텔 리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조식 리뷰

    익일 오전에 이용했습니다.

    JR 나라역 주변 호텔 중에서 비슷한 가격대에서 괜찮은 조식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했어요.

    조식 리뷰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열자마자 바로 가는 것이 좋은데

    저는 살짝 늦잠 자서 8시 조금 전에 들어갔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이 시간이 가장 붐비는 시간인 것 같아요.

    조식은 베이커리류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일본 가정식 메뉴가 많았습니다.

    가짓수가 생각보다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하나 퀄리티가 훌륭하고 속을 든든하고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옛날에는 베이커리를 주로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소화력이 떨어져서 밥과 미소 시루를 포함한 가정식을 메인으로 먹고 있습니다.

    샐러드는 금방 동이 나버렸는데, 생각보다 늦게 채워졌습니다ㅜ.

    저는 파스타, 야키소바, 계란말이가 정말 맛있었고, 미트볼과 딤섬(?)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리고 기성품인지는 모르지만 우측 상단의 당근주스가 좋았어요.

    조식에 나오지 않은 호텔도 많던 데 개인적으로 있으면 꼭 마시고 있습니다.

    https://yuruniame.blog/%e3%80%90-%eb%8f%84%ec%95%bc%eb%a7%88-%ed%98%b8%ed%85%94-%e3%80%91%ed%98%b8%ed%85%94-%eb%a6%b4%eb%a0%89%ec%8a%a4%ec%9d%b8-%eb%8f%84%ec%95%bc%eb%a7%88-%ec%a1%b0%ec%8b%9d/
    https://yuruniame.blog/%e3%80%90%eb%8f%97%ed%86%a0%eb%a6%ac-%ec%88%99%ec%86%8c%e3%80%91%ec%8a%88%ed%8d%bc-%ed%98%b8%ed%85%94-%eb%8f%97%ed%86%a0%eb%a6%ac-%ec%97%90%ed%82%a4%eb%a7%88%ec%97%90-%eb%8f%97%ed%86%a0%eb%a6%ac/
  • 다카야마 맛집, 음식점 / 라멘 / 히다규 갈비 정식 / 츠케멘

    다카야마 맛집

    다카야마에 관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다카야마에서 2박 3일을 지내며 먹었던 맛집과 음식점 등을 소개합니다.

    히다규 라멘과 히다규 갈비 호우바 미소고젠, 츠케멘, 히다규 고로케, 고헤이모찌 이렇게 다섯가지를 먹었어요.

    다카야마 맛집

    낫파 / 히다규 라멘

    다카야마에서 제일 먼저 찾았던 낫파.

    호텔에서 짐을 풀었더니 갑자기 라멘이 먹고 싶어졌어요.

    JR다카야마 역에서는 1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사실은 3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멘야 시라카와라는 곳이 궁금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이곳으로 선회했습니다.

    다카야마에서 꽤 중요한 부분인데,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내부는 일본 라멘집 다운 분위기입니다.

    2층도 있지만 제가 갔을 때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어요.

    메뉴는 지금까지 갔던 일본 음식점 중에서 제일 간소한 편입니다.

    크게 면류인 다카야마 중화소바(800엔)과 히다규스지 라멘(1000엔)와 히다규 로스 니기리즈시(700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다카야마 중화소바도 괜찮았는데, 다카야마까지 왔으니 히다규가 들어간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히다규스지 라멘을 주문했습니다.

    히다규 스지 라멘입니다.

    육수가 상당히 익숙한 맛이었는데, 한국의 소고기국과 비슷한 것 같아요.

    깔끔하고 개운합니다.

    히다규는 살짝 누린 느낌이 있지만,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상상속에 비싼 라면을 만든다고 했을 때, 기본 라멘에 비싼 소고기를 넣어놓은 느낌?

    맛이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뭔가 조합적으로 100%의 맛을 끌어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라멘 단품으로 드시기 보다는 밥을 추가해서 같이 드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양적으로는 조금 아쉬워요.

    테나가 아시나가 / 히다규 갈비 호우바 미소 고젠

    같은 날 저녁식사로 찾았던 테나가 아시나가.

    처음에는 라멘집으로 검색해서 찾았는데,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크게 라멘과 향토요리 두 가지 요리가 있는데, 이번에도 라멘을 먹으면 라멘만 먹다가 끝날 것 같아서 비싸지만, 과감히 향토 요리를 골랐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공간적으로 여유있긴 좌석간의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요.

    제 선택은 히다규 갈비 호우바 미소고젠(1856엔)

    사진으로 담기 좋게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한 장밖에 남아있지 않고, 대부분 영상으로 남겼는데 첨부가 되지 않네요.

    히다규가 익을 때까지 뒤집어 줘야하고 시간도 조금 소요되지만 완전 맛있었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과의 조화도 훌륭합니다.

    익어가는 과정에서 눈과 코도 즐거운 것은 덤.

    생각보다 지출을 컸지만, 여행 기분을 낸 값이라도 감안해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추천.

    마메텐구 호텐 / 츠케멘

    마지막 음식점 마메텐구 호텐입니다.

    다카야마에 있는 동안은 이유는 모르나 계속 라멘이 먹고 싶어서 방문.

    했으나, 갑작스러운 변덕으로 츠케멘(1000엔)으로 선회.

    계란은 따로 추가했어요.

    우선, 양이 많아서 좋았어요.

    다카야마에 온 이후로 조식 제외 처음으로 배불리 먹어본 느낌.

    전 츠케멘은 사실 처음먹어보는 데, 소바 생각하고 있다가 츠케지루가 따뜻해서 신기했습니다.

    육수는 간장 베이스로 따로 먹었을 때는 상당히 짜고 진한편입니다.

    그런데 면을 찍어서 먹으면 딱 육수의 감칠맛이 나요.

    면 자체도 굉장히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https://yuruniame.blog/%e3%80%90%ea%b8%b0%ed%9b%84%ed%98%84%e3%80%91-%ec%8b%9c%eb%9d%bc%ec%b9%b4%ec%99%80%ea%b3%a0-%ea%b0%93%ec%87%bc%ec%a6%88%ec%bf%a0%eb%a6%ac-%ed%83%80%eb%b2%a0%ec%95%84%eb%a3%a8%ed%82%a4-%ed%88%ac/
    https://yuruniame.blog/%e3%80%90%ea%b8%b0%ed%9b%84%e3%80%91%eb%8b%a4%ec%b9%b4%ec%95%bc%eb%a7%88-%ec%88%99%ec%86%8c-%ec%bb%a8%ed%8a%b8%eb%a6%ac-%ed%98%b8%ed%85%94-%eb%8b%a4%ec%b9%b4%ec%95%bc%eb%a7%88-%ec%a1%b0%ec%8b%9d/
  • 빙과 무대탐방 / 빙과 성지순례 : ② 다카야마 시내

    빙과 성지순례

    시라카와고 오기마치에 가기 위해 거점으로 삼은 기후현 다카야마.

    애니메이션 『빙과』의 로케지가 된 곳이어서 무대탐방을 겸해서 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교토에 가본 적은 없지만, 다카야마 거리는 상상속의 교토와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빙과의 무대 중에서도 다카야마 시내에서 오프닝에 쓰인 배경지들을 탐방합니다.

    빙과

    요네자와 호노부 원작의 「고전부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 한 『빙과』는 2012년부터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입니다.

    에너지 절약을 신조로 하는 고등학교 1학년, 오레키 호타로가 폐부 직전 고전부에 입부하면서 호기심 치탄다나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후쿠베, 이바라 4명이 카미야마 고교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을 추리해가는 청춘 학원 미스테리.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소설로만 읽었었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눈길이 가서 보았는데, 미스테릭한 스토리리에 잔잔하면서도 서늘한 분위기, 교토 애니메이션의 수려한 작화가 더해져 오랜만에 몰입해서 23화까지 주파했습니다.

    당초 밋밋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 정도로 몰입해서 본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다카야마 빙과 성지순례 ②

    애니메이션 무대탐방은 애니메이션 자체를 목적으로 『just because!』, 여행에서 겸사겸사『마르코는 아홉살』『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이렇게 3회 다녀왔는데요.

    정말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 투어하기에는 피로도가 너무 높고 즐거움도 줄어들어서 전체적으로 대표적인 장소들을 우선적으로 방문했는데요.

    빙과의 경우는 미야가와 강을 따라, 다카야마 거리를 둘러보면 오프닝에서 쓰인 무대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2부에서는 히에 신사에서 출발, 미야가와 강을 따라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루트로 구성했습니다.

    히에 신사

    너의 이름은 관련 탐방지로도 알려진 히에신사.

    빙과의 배경지에 어울리게 차분하고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마지막날 담은 히에신사의 모습.

    오프닝에서 쓰인 장면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히에신사 포함 다카야마 시내 투어는 첫 날과 이튿날 모두 비가 오는 바람에 비교적 맑은 배경을 담기 위해서 마지막 날까지 총 두 번을 방문했습니다.

    이 사진은 각도 조정에 대실패.

    이때부터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기 시작해서 그대로 맞다가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맞았습니다.

    며칠 뒤에 심한 목감기까지..

    그래도 이 부근은 한적해서 비내리는 날 분위기 있게 걷는 재미가 있었어요.

    마네키네코 동상

    올라오면서 발견한 마네키네코 동상.

    『빙과』의 인기를 기반으로 고정된듯합니다.

    카지바시 교차점

    반대편 카페&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햄버거가 맛있어요.

    반대편에 있는

    미야가와 강 우측 수위계

    미야가와 아침시장 쪽으로 걸어오면 발견하실 수 있는 수위계.

    비가 오는 날에 담았어야 했는데, 바보같이 배경지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어요.

    미야가와 시장이 보이는 계단

    이 장면의 배경지는 여러 번 돌아다녔지만, 일치하는 공간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유사한 곳은 사진 속의 위치인데 아무래도 다리가 새롭게 생긴 것 같아요ㅠ

    나무가 좀 달라서 찾아본 결과 유사한 장소한 한 군데 더 있긴 하지만, 그곳에는 계단이 없었습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미야가와 시장은 아침에 열리는데, 야시장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요.

    오후가 되면 아침의 시끌벅적한 느낌이 사라지고 일반적인 거리가 되어있습니다.

    미야가와 강

    첫 째 날에 담았어야 했는 데,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친 배경지2입니다.

    이틀 간 내린 비로 강의 수위가 불어나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반대편 다리에서 세 배 줌을 당겼을 때도 저정도라서 애니메이션과 같이 담으려면 좀 더 당길 수 있는 기기를 지참해야할 것 같아요.

    야요이바시

    야요이바시 북쪽에서 담은 배경지.

    작은 다리가 남아있었다면 좀 더 분위기 있었을 것 같은데 철거된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린 다음 날에 수위가 불어나면 안전상 위험한 느낌이 들어요.

    후도우바시

    호타로와 사토시의 대립, 감정선이 부딪히는 꽤 중요한 장면이죠.

    눈 내리는 날 저녁에 오면 예쁠 것 같아요.

    이걸로 빙과 무대 탐방을 마칩니다.

    몸을 좀 회복한 후, 다음엔 다카야마 시내의 맛집, 음식점들에 대한 포스팅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https://yuruniame.blog/%eb%b9%99%ea%b3%bc-%eb%ac%b4%eb%8c%80%ed%83%90%eb%b0%a9-%eb%b9%99%ea%b3%bc-%ec%84%b1%ec%a7%80%ec%88%9c%eb%a1%80-%e2%91%a0-%eb%b0%b1%ed%8c%8c%ec%9d%b4%ed%94%84-%ec%b0%bb%ec%a7%91-%ec%b9%b4/?preview=true&_thumbnail_id=2939
    https://yuruniame.blog/%e3%80%90%ea%b8%b0%ed%9b%84%ed%98%84%e3%80%91-%ec%8b%9c%eb%9d%bc%ec%b9%b4%ec%99%80%ea%b3%a0-%ea%b0%93%ec%87%bc%ec%a6%88%ec%bf%a0%eb%a6%ac-%ed%83%80%eb%b2%a0%ec%95%84%eb%a3%a8%ed%82%a4-%ed%88%ac/
  • 【돗토리】 돗토리 사구 / 맛집 푸드코드 / 기념품

    돗토리현 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에 이전에 방문했던 돗토리 사구를 소개합니다.

    일본 최대급 해안 사구로, 제가 갔던 날 모래 위에 눈이 내리고 있어서 그야말로 절경이었어요.

    주변에 있는 모래 미술관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모래 미술관은 휴업이었습니다.

    돗토리 사구 입구

    구글 검색 창에 돗토리 사구로 위치를 잡으시면 엉뚱하고 험한 위치로 안내하기 때문에 모래 미술관을 지나 사구회관 근처에서 내려주세요.

    저는 사구회관 한 정거장 앞인 모래 미술관 근처에서 내렸는데, 사구 입구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돗토리 사구

    사진에는 잡히지 않지만 눈이 내리는 데다가 겨울 특유의 그 차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사진 이상으로 제가 보는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지금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은 풍경을 봐왔지만, 차분하게 아름다운 분위기로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눈이 내리지 않았다면, 살짝 밋밋했을 것 같기도 한데, 눈이 내리는 덕분에 진짜 복잡한 머리가 차분하게 정리되는 압도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번외로, 사구가 생각보다 깊기 때문에, 가급적 장화를 대여하셔서 갈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생각 없이 그냥 들어갔다가 신발이 상당히 더러워져서 곤란했었어요.

    로프웨이

    사구회관에서 내리시면 이쪽 계단을 통해서 돗토리 사구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좀 더 왼쪽으로 가시면, 탑승장에서 사구 센터로 갈 수 있는 로프웨이를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인데다가 얇게 입고나온터라 찬 바람이 그대로 통과해서 정말 추웠어요.

    사구 센터

    사구 센터입니다.

    건물이 단정하며, 푸드코드와 기념품 코너가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돗토리현은 20세기 배로도 유명하고, 사구라는 특성을 이용해 낙타알을 컨셉으로 한 기념품도 있었습니다.

    다른 곳과는 달리, 특이하게 이곳에서는 사진과 같이 오미야게 상품을 시식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사구 센터 푸드코드

    사구 센터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저는 바지락밥 정식(900엔)을 선택했습니다.

    창가쪽에 앉아 눈 내리는 창 밖의 사구를 보며, 따뜻한 음식에 몸을 녹이니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새우는 좀 날카로웠지만, 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구 센터 모래 작품

    모래 박물관에 가지 못한 아쉬움으로 사구 센터에 있는 모래 작품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https://yuruniame.blog/%e3%80%90%eb%8f%97%ed%86%a0%eb%a6%ac%e3%80%91%ec%bd%94%eb%82%9c-%ec%84%b1%ec%a7%80-%ec%bd%94%eb%82%9c-%eb%a7%88%ec%9d%84-%ec%95%84%ec%98%a4%ec%95%bc%eb%a7%88-%ea%b3%a0%ec%87%bc-%ed%9b%84%eb%a3%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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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츠모토 여행】 마츠모토성/요하시라 신사

    마츠모토성 그리고 요하시라 신사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연고가 있는 곳, 나가노현 마츠모토를 여행합니다.

    마츠모토는 와사비와 소바 이외에도 마츠모토 성과 요하시라 신사가 유명한데요.

    두 곳 모두 JR마츠모토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요하시라 신사(四柱神社)

    먼저, 역에서 가까운 요하시라 신사입니다.

    마츠모토성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주변 상점가를 포함해 열띤 관광 분위기입니다.

    제가 왔을 때는 마침 유치원생들이 소풍 온 것 같았어요.

    저도 마츠모토성에 가는 김에 들렸는데, 생각 이상으로 자연 경관이 훌륭했습니다.

    11월에 한층 깊어진 붉은 잎들이 신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남기는 실력이 부족한 제가 대충찍어도 제법 그림 같은 사진을 담으실 수 있습니다.

    JR마츠모토 역에서 멀지 않고, 관광 코스가 잘 구성되어 있어 기념품과 음식 등 엔터테이먼트적 요소도 충분하니, 마츠모토성에 가시기 전에 한 번 들리 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츠모토성

    다음으로, 10여년만에 방문하는 마츠모토성입니다.

    먼저 호수의 오리떼가 저를 맞이해주었어요.

    저도 워낙 어렸을 때 와서 거의 기억이 안났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정말 크고,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해자로 둘러 쌓인 길 위를 지나 매표소에서 입장권(700엔)을 사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참고로 외부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천수각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겨울이라 바람이 차갑고 발이 시렸지만, 어트랙션을 모험하는 것처럼 흥미진진했습니다.

    워낙 관광객이 많기도 하고 내부 공간이 협소한 편인데, 요새 및 귀족들의 거주 공간으로 쓰였다고 하니 신기했습니다.

    천수각에서 밑을 보면 한편의 그림 같은 정원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카이로소프트사의 게임 중에 온천골 스토리라고 하는 게임이 있는데, 그 안의 풍경을 닮은 것 같아요.

    마츠모토 기념품

    마지막으로 몇 가지 보았던 JR마츠모토 역 주변의 기념품들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역 주변보다는 알피코 버스센터나, 마츠모토성까지 가는 관광 루트쪽에 좀 더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마츠모토의 유루캬라, 아루쿠마 인형입니다.

    순수한듯, 생각이 없는 듯한 표정이 매력입니다.

    포스팅 제일 앞에서 언급드렸듯이, 마츠모토는 와사비와 소바가 유명한데요.

    기념품 중에서도 와사비와 소바 제품이 많습니다.

    와사비 치즈가 궁금해서 직접 사서 먹어봤는데 와사비의 매운맛을 가져온 치즈로, 별로였습니다..

    대신 와사비 아이스크림은 강력 추천합니다!

    https://yuruniame.blog/%e3%80%90%ec%98%a4%ec%82%ac%ec%b9%b4%eb%a7%9b%ec%a7%91%e3%80%91%ec%9a%b0%eb%a9%94%eb%8b%a4-%eb%a7%9b%ec%a7%91-%ec%98%a4%ec%82%ac%ec%b9%b4-%eb%b6%80%eb%8f%84%ed%85%8c%ec%9d%b4-%ec%8a%a4%ed%8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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