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テゴリー: 일상

  • 시간 삭제 추억의 카이로소프트 추천 게임 4선

    카이로소프트 추천

    저는 예전부터 시력에 민감한 편이라,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는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도 빠져들게 할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이로소프트사의 게임입니다.

    오늘은 카이로소프트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한 뒤, 제가 재미있게 한 카이로소프트 추천 게임 4개를 소개합니다.

    카이로소프트

    카이로소프트는 90년대부터 레트로감 충실한 경영・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출시해오고 있습니다.

    구식 도트 그래픽이 특징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테마에 따라 파고 들고 궁리할 요소가 많아 시간이 사라진다고 느껴질 만한 명작이 많답니다.

    카이로소프트 추천 게임 4선

    온천골 스토리

    제가 처음으로 입문했던 카이로소프트 게임이자, 제 기준 최고의 카이로소프트 게임.

    제가 했을 당시에는 모락모락 온천골이라고 하는 타이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때는 아직 정발 번역이 본격적이지는 않았던 시대였는데요.

    이미 원어로 하고 있던 친구가 뭐라고 쓰여 있는 지 도움을 청해온 것이 입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순수하게 자신의 마음대로 여관을 꾸미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게임의 시스템을 파악한 다음 회차부터 본격적으로 미지의 세계를 공략해나가는 즐거움까지 두 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보자면

    ・카이로소프트의 아기자기함과 가장 어울리는 테마와 그래픽

    ・상성, 경관, 타겟 손님, 아이템, 투자, 아이템 등 공략할 요소 多

    ・비교적 높은 배치 자유도

    ・후반까지 꾸준히 제공되는 목표와 긴장감

    크루즈선 스토리

    카이로소프트의 매력에 빠져 온천골 스토리 이후 바로 플레이 해본 게임입니다.

    전체적으로 온천골 스토리와 많이 유사한데요.

    배경이 움직이는 크루즈라는 점, 그리고 층수를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천골 스토리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대비되는 세련된 그래픽

    ・다채롭고 균형 잡힌 크루즈 시설

    ・다소 제한적인 배치

    ・온천골 스토리에 비해 직관성이 아쉬운 시스템

    게임개발 스토리

    카이로소프트 게임 중에서 제일 공간적으로 좁습니다.

    얼핏 할 게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초반에 엄청난 중독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저도 이번 시리즈까지만 출시하고를 반복하다가, 시리즈 17, 18 이렇게 간 기억이 나네요.

    한편, 카이로소프트에서도 직관적이고 단순한 게임이라서 후반에 다소 루즈해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의외로 재밌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재의 채용과 육성이었어요.

    채용 공고를 내면 어떤 지원자들이 모집 되고 얼마나 재미, 독창성, 그래픽, 오디오 수치가 오를지 기대되었습니다.

    ・다소 정적인 공간

    ・엄청난 초반,중반 중독성

    ・상성, 능력치, 포인트 등 직관적이고 단순한 시스템으로 루즈한 후반

    ・다소 신기한 인재 채용 시스템

    백화점 스토리

    각종 점포를 입점 시켜 백화점을 경영하는 백화점 스토리.

    카이로소프트게임 중에서도 다소 평면적인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상품의 준비, 점포의 배치와 상성 등 파고들 요소도 충분합니다.

    좀 독특하게 다른 백화점과의 라이벌 구도가 직접적으로 드러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엘레베이터와 지하철 버스 등 각종 이동수단이 등장합니다.

    도트 그래픽 보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다소 평면적인 그래픽

    ・상품 준비, 점포의 배치와 상성 등 공략 요소 多

    ・다른 백화점과의 라이벌 구도

    ・엘레베이터, 지하철, 버스 등 각종 이동수단 등장

  • 첫 숙취(구토) 경험, 숙취에 좋은 것 효과 및 후기

    숙취에 좋은 것

    이번 추석,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모두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 중학교 시절부터의 친구, 어린이집 시절부터 친구도 있어서 본격적으로 마셨습니다.

    평소에는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데, 이 때 처음으로 소주를 마셔보았는데요.

    소주는 뭐랄까 맥주나 와인과는 달리 알코올 본연에 가까운 맛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가볍게 마실 생각이었으나, 자신의 한계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도 받아서 한 번 끝까지 제대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제 주량과 함께 첫 숙취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하루 종일 토하며 쓰러져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번 포스팅에서는 처음으로 경험한 숙취(주로 구토)를 해소하기 위해서 제가 마시고 먹었던 것들, 그리고 그 효과와 후기를 정리합니다.

    숙취에 좋은 것 및 효과 후기

    수분 보충 (물/포카리/헛개차)

    알코올을 섭취하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탈수 증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숙취의 주요 증상인 두통과 피로감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며, 간의 부담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는 술을 마시는 도중에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음 날 물과 포카리, 헛개차를 계속 바꿔가며 마셨는데, 다른 컨디션은 점점 좋아졌지만 수분에 반응해서 구토가 심해지는 바람에 고생했습니다.

    과일

    이 시점에서 저는 처음 겪는 강도 높은 숙취에 매우 당황해 있었는데요.

    침착하게 그동안 보았던 웹툰・드라마・영화에서 숙취 해소제, 초코 아이스, 식사 등이 숙취에 자주 등장했던 것까지 기억해냈습니다.

    문제는 도저히 식사 및 편의점을 갈 상태가 아니었고,

    저를 제외한 가족이 전부 여행에 간 상황이라 숙취 해소제와 아이스를 사줄 사람이 집에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행히 대안이 있었으니 바로 부모님께서 추석 선물로 받아오신 과일들입니다.

    그 중에서는 샤인머스캣이 있었고 제게 있어 숙취해소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일들은 높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알코올 섭취로 발생하는 수분 손실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샤인 머스캣 이외에도 수분이 많은 수박, 오렌지, 딸기 등의 과일도 좋아요.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당류를 포함하고 있어 해독 작용을 지원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숙취 증상을 완화하고 혈당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숙취 해소제

    샤인 머스캣을 먹고 그래도 구토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고

    가볍게 샤워를 하고 집 앞 편의점에 가서 숙취 해소제를 사와서 마셨는데요.

    평소에 헛개차를 자주 마셔서 같은 계열인 헛개파워라고 하는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숙취 해소제에 포함된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 등의 성분이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억제해주고 해독 작용을 지원하는 간의 역할을 돕습니.

    술을 마신 후에 마시는 것인 줄 알았는데 술을 마시기 전에 마셔 효과가 있고 오히려 그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사실 직관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만큼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만 처음 겪는 숙취에 굉장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숙취 해소제의 안정감 있는 맛에 불안이 완화되고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번외로 맛있습니다.

    정리

    모든 일에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숙취 해소를 위한 많은 방법들은 숙취 증상을 완화하고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알코올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숙취를 피할 수 없는 경우, 수분과 당분, 에너지 등을 보충 해야 합니다.

    숙취로 인한 구토가 발생하면, 수분 보충과 식사조차도 부담스러워집니다.

    저의 경우 과일 섭취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데스커 vs 두닷 : 대학생 추천 책상 사용 후기

    데스커 vs 두닷

    몇 년 전 낙후된 집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가구.

    대학생이라면 역시 가구 중에서도 책상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레고를 포함해서 책상을 넓게 쓰는 편이라 기본적으로 1800*800 이상의 큰 책상을 선호하고

    가구에는 기본적으로 20~30만원 정도, 많아도 4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편인데요.

    이 조건에 부합하면서 유명한 브랜드가 두닷과 데스커였습니다.

    오늘은 대학생 추천 책상 브랜드로 인기 있는 두 브랜드의 책상을 모두 사용해 본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데스커 vs 두닷

    스스로 처음 사보는 가구였고, 가구 특성 상 한 번 사면 오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사하는 김에 새로운 가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잘 나아가고 싶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데스커와 두닷 책상을 모두 사용해보았는데요.

    데스커는 몇 년 전에 사서 최근까지 썼고 두닷은 최근 샀기에 두 제품 사이에는 꽤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데스커

    두 브랜드 중 제가 먼저 선택한 것은 데스커의 컴퓨터 데스크였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① 디자인

    데스커의 책상 다리는 상당히 얇은 편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줄이고 상판 디자인을 더욱 강조해줍니다.

    가구 배치에 있어서 역시 디자인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② 선정리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데스커 선택에 상당히 영향을 미쳤습니다.

    데스커 책상에는 멀티탭과 선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복잡한 선으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요.

    시야에서 콘센트와 각종 선들이 사라지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③ 두꺼운 상판과 마감, 재질

    이전에 쓰던 책상은 제가 초등학교 때 쓰던 책상을 쭉 이어서 써왔기 때문에 상당히 상판이 가벼워서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마감이 좋지 않고 톱밥 부스러기가 나와서 재질 등도 많이 고려했어요.

    상판, 마감, 재질 모두 좋았습니다.

    ④ 치명적인 단점, 흔들림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이것을 모두 한 번에 뒤엎어버릴 단점이 있었습니다.

    책상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1,3번 장점 그리고 프레임 구조와 연관된 문제로 생각됩니다.

    분해 후 재조립도 해보고 각종 방법을 동원해서 나사를 조여보고, 벽에 붙여서 사용해보았지만 흔들림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민감한 편인 저에게는 견딜 수 없이 힘든 일이었어요.

    저는 책상에서 책을 자주 읽고, 필기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 때마다 사실 데스커를 선택한 것을 후회할 정도로 치명적인 단점이에요.

    두닷

    그리고 몇 년 뒤인 최근, 두닷의 콰트로 아크 제품을 집에 들이게 됩니다.

    데스커 책상과 전격 교체 느낌보다는 레고 등 컴퓨터 책상 이외에 더 큰 작업 공간이 필요해지면서 추가하게 된 것 같아요.

    침대도 새로 들여올 예정이라 가구 배치도 재편하고 메인 책상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① 안정감

    데스커 제품을 사용하면서 배운 점은 저는 일단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두닷 제품이 데스커에 비해 흔들림이 적다고 들었고 실제로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데스커에 비해 확연히 두꺼운 책상 다리, 견고한 프레임으로부터 오는 튼튼함이 훌륭합니다.

    ② 얇은 상판, 상판 밑 테두리 프레임

    다만 사용하면서 데스커와 두닷이 서로 장단점이 확실히 갈린다고 느꼈습니다.

    상판 같은 경우는 두닷이 데스커보다 얇고 상판 밑 테두리에 프레임이 견고하게 있는데요.

    이로 인해 의자를 책상 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자유도 뿐만 아니라 낮은 상판으로 인해서 의자를 집어넣고 앉았을 때의 아늑함과 집중도에서 다소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높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는 두닷, 가벼운 집중력, 혹은 전시 등의 필요에는 데스커가 괜찮을 것 같아요.

  • 3회차 젠틀 맥스 프로 후기 (간단) 및 여러가지 제모 이야기

    젠틀 맥스 프로 후기

    제가 어떤 형태로든 미용 관련해서 글을 쓰게 될 거라고는 대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었는데요.

    삶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얼굴 전체(윗목+턱전체+양볼+인중+구레나룻)와 손가락+손등 등의 부위를 젠틀 맥스 프로를 통해 3회차까지 제모를 받아본 소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제모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라 조금 두서 없이 될 것 같아요.

    젠틀 맥스 프로 후기

    젠틀 맥스 프로 선택 배경

    처음에는 제모에 있어 장비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 보다는 자주, 얼마나 가는 지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일본에서의 제모 경험을 통해서 그러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멘즈 뮤제라고 하는 곳에서 제모를 받았는데요.

    의료 레이저 제모가 아닌, 빛 제모로 2주 간격으로 6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가격도 한국에 비해서 훨씬 비싼 편이었는데요.

    당시 저는 제모에 대해서 지식이 많았고 또 열심히 찾아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6개월 동안 시간과 돈을 소모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모는 (특히 얼굴 제모는) 기본적으로 장비가 중요하며, 제모 주기 등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에서 한국에 왔을 때는 가장 좋은 제모 기기인 젠틀 맥스 프로가 있는 병원부터 찾았습니다.

    부위별 제모 효과

    제가 받는 부위는 얼굴 전체(윗목+턱전체+양볼+인중+구레나룻)와 손가락+손등입니다.

    인중

    1회차부터 가장 많은 효과를 본 곳입니다.

    보통 제모 직후에는 효과가 바로 보이지 않고 며칠이 지나고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요.

    드물게 제모 직후 바로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하는 곳이에요.

    털이 바로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3회 차에서는 대부분 사라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턱전체

    제모에 대해서 잘 몰랐을 때는 제모 직후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살짝 긴장 했는데요.

    일주일 정도 지나고나면 면도하고 나면 털이 조금씩 빠지고 나는 것이 느껴집니다.

    안빠지는 털이 있어서 숱이 쳐지는 느낌으로 듬성듬성 사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5%~7% 정도로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 깔끔하게 되려면 적어도 8번은 더 받아야 할 것 같아요.

    현재 시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윗목, 양볼, 구레나룻

    짧은 지식으로는 레이저가 검은색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털의 굵기가 심하지 않아서 인지

    인중이나 턱처럼 빠진다는 느낌보다는 옅어지고 느려지는 느낌의 효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윗목을 면도하다가 목젖 부분을 종종 베이고는 하는 데, 자라나는 주기가 느려지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손가락+손등

    손가락과 손등은 이전에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로 1회 받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털이 옅어지면서 자라나는 주기가 늦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젠틀 맥스 프로가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보다 좋은 장비라고 알고 있기에 좀 더 기대를 했으나 그 때보다 드라마틱한 차이의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모 후 단면이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보다 깔끔하고 오래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통증

    일본의 빛 제모(장비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젠틀 맥스 프로까지 세 장비를 경험했는데요.

    효과가 좋을 수록 아플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효과와 통증은 반비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빛 제모 당시 상담원이 자사의 장비가 통증이 적은 것에는 상당히 자신을 내 비쳤는 데 결과적으로 가장 아팠습니다.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같은 경우는 뜨거운 기름이 튀는 듯한 통증으로, 그것을 기관총을 통해 일정 범위 타격하는 느낌입니다.

    젠틀 맥스 프로 같은 경우도 비슷한 느낌의 따가운 통증이지만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보다는 살짝 둔탁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모 부위별로도 통증이 조금 달랐는 데 저 같은 경우는 윗목, 구렛나루, 양볼은 별다른 통증이 없지만 인중, 양 잎 술 옆은 몸이 움찔할 정도의 통증이고 특히 턱 같은 경우는 늘 눈물을 흘립니다.

    다만 아프다는 건 알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닙니다.

    주의사항

    제모 후 일주일간은 면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설명을 못 들어서 처음에 가장 당황했던 부분 중 하나 인데요.

    제모 후 일주일 정도는 제모 부위가 거칠어지는 느낌이 되고 면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얼굴 제모 시에는, 직장이나 학교 등 밖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 해야하는 일이 있다면, 적어도 휴일 등 여유를 두고 제모를 받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오래 앓아온 턱관절 장애 보톡스 맞은 후기

    턱관절 장애 보톡스

    제가 오래된 지병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턱관절 장애입니다.

    제가 이갈이와 이를 꽉무는 습관이 심한편인데, 이것이 원인인지 오래전부터 심한 턱관절 장애로, 식사 문제와 강한 두통 등을 앓아왔습니다.

    70만원이 넘는 마우스피스를 닮은 교정기와 매달 4만원 정도 물리 치료를 오랜 시간 받아 왔지만 그렇게

    좋아지지는 않았는데요.

    어느 날, 턱관절 질환에 보톡스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최근에는 미용 분야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은 보톡스지만, 의료계에서는 폭 넓게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반신반의 했지만 결국 턱보톡스를 맞아본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턱관절 장애

    턱을 움직였을 때, 아픈 관절부의 이음과 턱이 걸린 듯한 (딱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보이는 증후군입니다. 장차 식사에 장애가 될 수 있고 얼굴 형태의 변형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러 발병 원인 중에서도 수면시 이갈이와 이를 지나치게 꽉 무는 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 의외로 운동 선수들도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턱관절 장애 뿐만 아니라 전신의 어깨 결림, 편두통과 치아의 마모 등으로 이어져 생활 전반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병이기도 합니다.

    턱관절 장애 보톡스

    턱관절 장애에는 보톡스 치료가 유효하다고 알려졌는데요.

    보톡스에는 근육의 움직임과 긴장을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들의 이와 악물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악관절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톡스의 턱 관절 치료에서는 교근이 발달해 악무는 힘이 지나치게 강한 환자에게 보톡스를 통해 악무는 힘을 조절하는 치료입니다.

    효과

    보톡스의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3개월~6개월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 보톡스를 맞았다고 해서 효과가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도 보톡스의 효과를 실감하고 사라지기까지 3개월 정도가 걸렸던 것 같아요.

    보톡스 주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임신 중이거나 산후 3개월 이내일 경우

    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3개월 이내일 경우

    심장 질환, 간 질환, 신장 질환을 가진 경우

    과거 보톡스 치료로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헌혈 예정인 경우

    만성 호흡기, 중증의 근력 저하, 녹내장이 있는 경우 등은 받을 수 없습니다.

    치료 순서 및 후기

    보톡스하면 평소 미용쪽으로 유명해서 처음 들었을 떄, 갑자기 보톡스?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실제로 알아보고 상담해보니 턱관절 질환쪽으로 활용되기도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1. 구강 전체 검사를 하고 턱의 관절, 근육의 상태 등을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2. 보톡스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치료 동의를 받습니다.
    3. 환자 개개인에 맞춰 보톡스를 조정합니다.
    4. 소독을 하고 교근에 주사를 놓습니다.
    5. 다시 깨끗이 소독을 하여 닦고 일상 생활로 돌아갑니다.

    제 경우에는 시술 자체는 1분 내외로 정말 짧게 끝났습니다.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길었던 것 같아요.

    보톡스 효과를 체감하는 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는 1주일 후부터 서서히 턱 쪽에 힘이 적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2주 후에는 턱관절 증상과 두통, 어깨결림이 훨씬 감소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가 느껴진 편이라서 턱관절 장애로 고통을 겪는 분들이라면,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눈누 : 저작권 자유 무료 폰트 확인 / 다운 받기

    눈누

    최근에 이모티콘 제작 등으로 여러가지 폰트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으로,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창작에 있어서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늘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아이패드에 있는 폰트들의 경우, 함부로 사용할 경우 차후 저작권 문제에 말려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무료 폰트를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 자유 무료 폰트 사이트 : 눈누

    오늘 살펴볼 곳은 저작권 자유 무료 폰트 사이트, 눈누입니다.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폰트들이 많은 곳인데요.

    저도 이모티콘 제작 등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작권 자유 무료 폰트 확인하기

    그렇다면 이제 저작권 자유 폰트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디까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페이지에서 혹은 이미 원하는 폰트가 있다면 전체 폰트 검색에서 찾아줍니다.

    저는 네이버 클로바 AI가 만든 나눔손글씨 글꼴인 바른히피를 선택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던 시절에 종종 활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폰트를 설명 해주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라이선스 요약표에서 허용 여부와 범위를 참고해주세요

    저 같이 이모티콘 제작의 경우에는 폰트 파일의 수정/복제/배포 가능 여부인 OFL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데요.

    제가 선택한 바른히피의 경우에는, 인쇄부터 웹사이트, 영상, 포장지, 임베딩, OFL까지 모두 허용하고 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사용 범위는 폰트 제작사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정확한 사용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폰트 제작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누 폰트 다운 받기

    눈누에서 폰트 설명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를 누르면 폰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바른히피의 경우, 네이버에서 만든 폰트이므로,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페이지로 이동했는데요.

    이곳에서 다시 검색창에 바른히피를 검색하여 이동합니다.

    바른히피 글꼴에 마우스를 올리면 밑에 설치하기 버튼이 나타나는 데 버튼을 누르면 폰트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저작권 무료 폰트

    오늘은 이모티콘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저작권 무료 폰트 사이트 : 눈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uruniame.blog/%ed%95%ad%ea%b3%b5%ea%b6%8c-%ec%97%ac%ea%b6%8c-%ec%9d%b4%eb%a6%84-%eb%b3%80%ea%b2%bd-%ec%9e%98%eb%aa%bb-%ea%b8%b0%ec%9e%ac%ed%96%88%ec%9d%84-%eb%95%8c/
    https://yuruniame.blog/%ec%9e%a5%ed%95%99%ea%b8%88-%ec%84%9c%eb%a5%98-%ea%b0%80%ec%a1%b1%ea%b4%80%ea%b3%84%ec%a6%9d%eb%aa%85%ec%84%9c-pdf%eb%a1%9c-%ec%a0%80%ec%9e%a5%ed%95%98%ea%b8%b0%ec%98%a8%eb%9d%bc%ec%9d%b8/
  • 【재미로 보는 운세】 처녀자리 하반기 운세 ?

    처녀자리 하반기 운세

    뭔가 몸이 나른해져서 오늘은 처녀자리의 하반기 운세를 포스팅합니다.

    저는 가끔 재미로 운세를 보는데요.

    뭔가 인생이 어떤 말에 묶여있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너무 과하게 생각하지 말고, 운세가 좋으면 산뜻하게, 좋지 않으면 약간은 경계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처녀자리 하반기 운세

    성장과 향상의 시기

    큰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신의 영역이 넓어지는 어떤 것에도 도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옛날에 배웠던 것들이나 주력으로 삼았던 것들 중에 무언가의 이유로 그만두었다면, 다시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들을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극대화 해 가는 것이 좋은 운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하반기 좋은 스승이나 멘토 등 운명적인 인연의 암시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계기로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좋은 운이 순식간에 퍼진다고 하니 살짝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저도 최근 지금까지 못해봤던 것, 그만두었던 것, 경제적인 이유로 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시작해보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피아노를 제대로 배우는 것입니다.

    혼자 독학으로 하니까 박자, 자세, 손 모양 모두 엉망인데 제대로 잘 배우고 싶어요.

    뜻밖의 장소에서 운명의 만남

    저랑은 별 관계 없어 보이는 연애운이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한 만남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는 만남이 많습니다.

    평소의 행동 범위가 아닌 곳에서 새로운 만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평소보다 사교적으로 모험을 하면 연애운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재도전

    한 번 포기한 일에 다시 도전해 보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뤄지지 않았던 일에 다시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으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삶과 마주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는 프로의식이 높고 동기부여는 언제나 최고조라고 합니다.

    더 높은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꿈을 지지해주는 운세입니다.

    사실 저는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가끔은 의식적으로 올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등 자신을 위해 투자

    처녀자리는 원래 경제관념이 발달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물에 대해 상당한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 성격. 

    다만, 하반기는 자신을 위해 마음껏 돈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언가의 길의 프로로서 활약하거나,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기 위한 좋은 지출이 됩니다. 

    이 시기 사용한 돈은, 돌아서 돌아온다고 하네요.

    멋진 사람과의 만남이나 일로 이어지는 새로운 무언가는 시작을 의미하며, 여러 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입니다.

    옛날부터 효율을 중시하며 많이 아끼는 생활을 해왔었는데, 최근에 들어서야 자기 투자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때로는 아낄 필요도 있지만, 때로는 쓸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의 작은 돈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투자하고 미래에 그 이상의 가치를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아요.

    운명의 사람

    견실하고 계획적인 사람

    입만 살지 않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자,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는 상대.

    과묵하고 신비한 분위기

    말수는 적지만, 신기하고 옛날부터 알고 있는 것 같은 친밀감이 있는 사람. 

    상대로부터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오는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스스로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행운의 색상

    네이비

    깊이가 있는 네이비는, 사물을 깊이 추구하는데 효과적이고 마음을 따뜻하게 유지해줍니다.

  • 장학금 서류 가족관계증명서 PDF로 저장하기(온라인)

    가족관계증명서 PDF로

    한국에 살면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특히 많은 장학금에 도전하기에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할 일이 많았는데요.

    대부분의 장학금 서류 같은 경우는 직접 제출이나,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을 제출하면 괜찮지만 가끔은 가족관계증명서 원본 PDF 파일을 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장학금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PDF 파일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요약하자면,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인쇄하기 직전에서 약간 틀어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PDF로 저장하기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접속

    기본적인 발급 방식은 온라인 발급 방식에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하여, <증명서 발급>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선택합니다.

    로그인

    그 후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인 정보 조회에서 로그인해주세요.

    수령 방법 ➡ 직접 인쇄

    그 후 <수령방법을 선택해 주세요>에서 직접 인쇄를 선택해주세요.

    인쇄 버튼을 누른 후 PDF파일을 저장할 수 있기 문에, 꼭 직접 인쇄를 선택해주세요.

    그 후 우측 하단의 파란색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인쇄버튼 클릭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에 가족관계증명서 미리보기가 출현합니다.

    이 때 좌측 상단의 인쇄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인쇄 대상>을 <PDF 저장>로 변경 후 저장

    그러면 어떻게 인쇄할 것 인지를 묻는 세팅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빨간 네모 박스에 표시된 <인쇄 대상>을 PDF로 변경 후 저장해주세요.

    그러면 온라인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PDF 파일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가족관계증명서 PDF파일로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PDF로 저장하기 버튼은 평소에 발급 받아 인쇄하면서 여러 번 보았는데요.

    저도 이번에 신청하면서 직접 활용해보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생 공모전 사이트 두 곳 (올콘, 위비티) 둘러보기

    대학생 공모전 사이트

    최근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공모전을 비롯한 각종 공모전.

    공모전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어떤 공모전이 있는가」

    지금까지는 장학금을 포함해서 제가 하나하나 찾아서 지원 했었는데요.

    공모전들을 모아 두는 사이트가 있어서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것을 이제야 발견했다니, 많은 기회들을 잃었던 기분이에요.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생각과 자료들을 세상에 내서 도전해볼 수 있었던 기회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마음만 급해져서 관심 있는 여러개의 공모전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어요.

    최근 조금 계속 쳐져있었는데, 아주 조금 기분이 전환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찾은 대학생 공모전 사이트 세 곳을 둘러봅니다.

    대학생 공모전 사이트 세 곳

    올콘

    첫 번째로 올콘.

    제가 좋아하는 주황색 베이스의 단정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색상도 주황색이에요.

    오늘 소개 하는 세 곳 중에서 가장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서 가장 보기 편합니다.

    대학생・일반인 공모전 탭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도 좋아요.

    가장 자주 이용하는 공모전 사이트입니다.

    공모전이라고 하면 주로 대학생이라고 하는 인식이 제 안에서 조금 있었는데

    저는 대학생이 되어버렸지만, 청소년 탭이 따로 분리되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합니다.

    지금과는 달리 착실 했던 고등학교 시절에 봤으면 더 많이 참가했을 것 같아요.

    위비티

    두 번째로 위비티.

    처음 보았을 때는, 살짝 어지럽다고 생각했는데, 특정 공모전들이 아주 잘 강조됩니다.

    올콘이 전체적인 공모전들을 균등하게 소개하고 있다고 하면, 위비티는 특정 공모전들이 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공모전 소개에서 포스터 그림들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글로서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스터로 전달하는 것에 큰 흥미가 있는 편인데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https://yuruniame.blog/%ec%9d%bc%eb%b3%b8%ec%9d%98-%ed%81%ac%eb%aa%bd-%ec%bd%94%ec%bd%94%eb%82%98%eb%9d%bc-%ed%94%84%eb%a6%ac%eb%9e%9c%ec%84%9c%e3%83%bb%ec%95%84%ec%9b%83%ec%86%8c%ec%8b%b1-%ed%94%8c%eb%9e%ab%ed%8f%bc/
    https://yuruniame.blog/%eb%b8%94%eb%a1%9c%ea%b7%b8%eb%a5%bc-%ed%95%98%eb%a9%b4%ec%84%9c-%ed%95%9c-%ea%b0%80%ec%a7%80-%ed%9b%84%ed%9a%8c-%eb%90%98%eb%8a%94-%ec%9d%bc/
  • 블로그를 하면서 한 가지 후회 되는 일

    블로그를 하면서 한 가지 후회 되는 일

    뭔가 쉬고는 있는데 피로가 풀리지 않고, 상당히 지쳤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할 여력이 없어서 짧은 잡담을 정리합니다.

    블로그를 한 지 시간이 꽤 많이 흘렀는데요.

    오늘까지 블로그를 해오면서 딱 한가지 후회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 도메인은 .blog 인데요.

    이 도메인을 .com으로 바꾸면 일본어 블로그가 나옵니다.

    원래는 이 일본어 블로그를 먼저하고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재작년에 시작해서 작년말까지 도메인이 남아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글을 다듬고 있는 중이라 공개 되어 있는 건 몇 개 없지만

    당시에는 20~30개 정도의 글이 있었습니다.

    이 블로그는 그래도 최근까지 계속 꾸준히 쓰고 있는데

    작년에는 초반에 쭉 쓰다가 한 동안 방치해두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12월에 블로그를 정리하러 몇 개월만에 다시 들어가 봤는데

    의외로 많은 조회수들과 함께 광고 댓글 사이사이에 남아있던 응원 코멘트들

    그 때도 제가 좋아하는 명언/명대사 시리즈가 있었는데

    글은 일본어로 썼는데, 일본어 보다는 영어 댓글이 많았어요.

    블로그를 계속 해달라고 응원해주던 그 댓글들을 다시 보고 싶네요.

    엄청 힘이 많이 되었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작년부터 계속 컨디션이 안 좋아서 블로그도 갱신하지 않고 도메인도 서버도 만료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시작했는데, 그 때 그 댓글들을 남겨두지 않았던 게 후회가 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한 가지 후회 되는 일 입니다.